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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유방암 암투병 파혼

이경진 유방암 암투병 파혼

이경진이 과거 유방암 투병으로 고통스러웠던 시간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자매로 출연 중인 배우 이경진, 박소현이 출연했습니다.

한편 이경진은 "암 치료가 이렇게 괴로운지 몰랐다. 저는 초기라서 항암치료를 2번 정도 받았다. 의사 선생님이 16번 정도 권유했지만 2번 하고 못하겠다 싶었다. 음식을 못 먹으니까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저는 항암치료는 2번만 받은 대신 방사선 치료를 33번 받았다"며 "아플 때는 39kg까지 살이 빠졌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석진 아나운서는 "이경진 두명보다 한석준이 무거운 거다"라면서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에 이경진은 "지금은 6kg이 늘어서 정상 체중으로 돌아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경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에 배우 이경진이 과거 한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리던 중 파혼을 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당시 이경진의 파혼 소식은 굉장히 이슈가 된 바 있는데, ‘결혼식 도중의 파혼’이 흔한 일은 아니었기 때문이다고 하는데요. 한편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경진이 파혼한 이유는 ‘신랑이 전에 약혼했다가 파혼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이경진은 재미교포와 결혼을 올리기 전에는 유명 부장검사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고 실제로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경진은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from http://daoul.tistory.com/57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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