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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50대 초반 남성 토막시신, 눈에 잘 띄는 곳에 유기된 검은...

goldsalt goldsalt 2018.08.20 10:04

서울대공원에서 50대 초반 남성의 토막시신이 눈에 잘 띄는 곳에 유기되어 있었다.

19일 서울대공원에서 토막살인 시신이 발견됐다. 서울한복판에서 발견된 이 시신은 50대 남성으로 발견 당시 묻어있거나 은폐되어 있지 않았으며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져 있었다.

이 때문에 경찰관계자들은 “자신의 범죄를 노출시키는 과감함과 잔혹성을 띠어 원한 등으로 모멸감을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미처 시신을 매장하지 못할 정도로 급박했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서울대공원 토막시신인 50대 남성의 얼굴에 상처가 있으며 등록된 거주지가 현재 거주지가 아니며 가족과 연락이 끊긴지 오래됐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이 서울대공원 50대 초반 남성의 토막시신을 부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경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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