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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띠동갑 연하 결혼 소속사 분쟁
올해 45세의 나이로 연예계 노총각으로 유명했던 배우 유재명이 오는 10월 2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져 반응이 뜨겁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재명이 5년여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고 전해왔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에정이라고 합니다.
예비신부는 연극배우로 유재명이 연극무대서 연출을 하던 당시 예비신부는 조연출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유재명은 최근 JTBC 예능 '김제동의 톡투유2'에서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며 "여자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고 전했던 바 있습니다.
예비신부는 유재명과 띠동갑 연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신상정보가 공개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유재명의 소속사는 아직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이 어렵다며 본인이 아직 사실여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재명은 지난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하여 이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이동휘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며 익살스러우면서도 솔직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는 JTBC 의 '라이프' 에 출연 중에 있으며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명당'에서 한번 더 얼굴을 비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방과 충무로를 넘나드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 '명품 연기' 명품 조연'으로 불리우는 유재명입니다. 유재명은 현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중에 있는데요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전속 계약 관련 중재를 신청한 상황이며 현재는 심의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유재명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응팔보고 팬되었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욱씨남정기에서 연기 짱!'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사세요~' 등 새신랑 유재명에게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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