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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논두렁시계와 이재명의 조폭연루설.

노무현의 논두렁시계와 이재명의 조폭 연루설의 상관관계.

자칭 극문이나 문빠들은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그의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터넷에서 관련 글들을 읽어보면 지금도 노무현대통령의 죽음에 대해서 수사를 해서 진상을 밝혀야 한다라는 글도 읽었고, 이명박이 죽인거니 이명박을 사형시켜야 한다고 했던 글도 읽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논두렁 시계사건' 이 나고 열흘 후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논두렁 시계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곳이 sbs 였습니다. 물론 이후 '논두렁 시계사건' 을 조작한 곳은 국정원이라고 새롭게 보도가 되었지만 그건 한참 후의 일이고, 아무튼 최초로 보도한 곳은 sbs였던 것은 맞습니다.

→ https://news.v.daum.net/v/20090513210303878

"권 여사, 1억원짜리 시계 2개 논두렁에 버렸다"

SBS : 입력 2009.05.13. 21:03 수정 2009.05.13. 21:03 댓글 1596개

권양숙 여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회갑 선물로 받은 1억 원짜리 명품 시계 두개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자체가 본질은 아닌듯 합니다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f3xpnpc-iBQ

'논두렁 시계 보도' 시발점은 국정원…SBS노조, 조사 촉구(유튜브 영상)

그런데 당시가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당시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었죠? 그리고 이명박이 재임기간 내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뭔가요? 다들 동의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이명박이 심혈을 기울인 여러 작품 가운데 하나가 4대강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대강 사업하면 당연히 태영건설이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기사는 중요부분 외에는 모두 중략했습니다.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88093

태영건설, SBS 대주주서 '이명박근혜 적폐' 급전직하?

"비판보도 막고 4대강 사업 수천억 수주, SBS 전방위 동원"

프라임경제 :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17.09.13 16:52:46

김장겸 MBC 사장 퇴진 요구에서 촉발된 공영방송 정상화 요구가 지상파 3사 전체로 확산된 가운데 SBS(034120) 대주주인 윤세영 태영건설 회장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윤 회장이 이명박 정권 당시 4대강 사업에 대한 비판보도를 막았다는 의혹과 함께 태영건설(009410)이 4대강 사업에서 따낸 2200억원 규모(윤 회장 측 주장)의 수주 배경을 두고 검찰 수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22일 4대강 사업의 정책 및 집행 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한 바 있다.

→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2435

“윤세영 SBS 회장, 기자 불러 4대강 사업 취재 말라”

SBS노조 방송사유화 진상조사 특위 출범

한국기자협회 : 강아영 기자2017.08.29 15:13:02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방송 사유화 진상 조사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권력에 장악돼 공영방송 기능이 망가진 KBS와 MBC 못지않게 SBS도 대주주가 정권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내보내며 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무너뜨렸다는 취지에서다.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6875

언론 관련 4대강 건설사는 16곳

SBS미디어홀딩스의 태영건설-영남일보의 동양종합건설 등

미디어오늘 : 김종화 기자 sdpress@mediatoday.co.kr 2010년 03월 24일 수요일

태영건설은 SBS미디어홀딩스의 지배주주(61.22%)로, SBS미디어홀딩스는 다시 SBS(30%), SBS콘텐츠허브(75.09%), SBS골프채널(45.19%), SBS스포츠채널(51%), SBS플러스(100%), SBS비즈니스네트워크(100%), SBS인터내셔널(100%) 등을 거느리고 있다. 태영건설은 강원민방, 그리고 부산경남민방인 KNN에도 지분을 갖고 있다.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639

SBS 환경전문기자, 4대강 보도 이후 외압 정황 8년만에 폭로

2009년 당시 “윤세영 회장으로부터 외압 발언 들었다” 폭로…SBS노조 “태영건설 사적이익 위해 방송의 공적 책임 포기”

미디어오늘 : 장슬기 기자 wit@mediatoday.co.kr 2017년 08월 29일 화요일

환경전문기자로 활동한 박수택 SBS 기자가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윤창현)를 통해 2009년 4대강 비판 보도 이후 SBS 대주주로부터 보도중단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SBS본부는 SBS 정상화를 위해 최근 출범한 ‘이명박-박근혜 정권기간 방송사유화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사특위)’를 통해 수집한 방송사유화 사례를 최근 공개했다.

→ https://news.joins.com/article/18833945

檢, '4대강 담합' 한화·태영건설 임원들 기소

뉴시스 : 김지훈기자 : 입력 2015.10.11 12:06

검찰이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저수지 둑 높이기 공사에서 담합한 혐의로 대형 건설사와 이 건설사 관계자들을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경북 성주군 일대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건설공사(제3공구)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공정거래법위반 및 건설산업기본법위반)로 한화건설 상무보 A(56)씨와 태영건설 상무 B(53)씨, 법인 2곳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실 검색만 하면 태영건설관련 비리뉴스는 한도 끝도 없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라고요. 이러한 비리를 열심히 마사지한 방송이 sbs 입니다. 어쩌면 사주가 태영건설이라는 면에서만 본다면 sbs의 이러한 태도는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노무현대통령을 죽게 한 논두렁 시계사건을 떠 올린다면 그리고 이명박이 사대강사업을 벌였고 거기에 가장 크게 수혜를 입은 건설업체가 태영이고 태영을 마사지한 방송이 sbs 라는 것을 떠 올린다면 sbs의 방송은 당연한 것이 아니고 그 자체로 적폐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sbs가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이재명 죽이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지사를 압박하는 것 역시 태영건설 때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근거는 너무나 많아서 차고도 넘칩니다.

→ http://personaz.tistory.com/301

sbs의 이재명 죽이기는 숨어 있던 적폐가 모습을 드러낸 것. 2탄

→ http://personaz.tistory.com/294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재명 죽이기에 직접 나선 배후세력. 1탄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동시에 민주당을 지지하고 이재명을 까대기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속아서 하는 것이건 자신의 판단하게 하는 것이건... 위에 쓴 일련의 일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말입니다.

어제 기사를 보니 이재명 지사가 sbs에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방송한 것에 대한 내용을 증명하는 요구를 하자 '그알' 팀에서는 취재중 이재명 지사와 통화한 녹취 2시간 39분 분량의 파일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단지 '그알' 방송 하나로 지금까지 이렇게 시끄러운데 녹취분을 모두 까면 아마도 한달 내내 시끄럽고 이재명 지사는 날이면 날마다 녹취한 내용에 대해서 해명하고.. 또 해명하고 다음 날도 또 해명하고... 아마도 그러다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게 될 것이고 sbs에서 노리는 것도 바로 이것(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이재명을 지사직에서 끌어 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 뉴스, 기사등 매스 미디어를 대하는 민중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를 생각해 보면 드러난 사건을 보고 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손 쉬운 방법은 그 사건으로 인해서 누가 이익을 볼 수 있는가? 라는 곳으로 초점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노무현대통령의 논두렁 시계사건으로 인해서 피해를 볼 사람은 누구고 이익을 볼 사람은 누구인가? 이것만 우리가 파악하고 대처한다면... 물론 민중들 다수가 그러해야하겠지만 아무튼 언론의 속임수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처럼 이재명 죽이기를 해서 피해를 볼 사람은 누구고 이익을 볼 사람은 누구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당연히 민중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을 펴려고 하는 이재명인만큼 이재명 죽이기의 피해자는 우리들 민중들이고 이익을 볼 사람들은 태영건설사와 같은 부패기득권자들입니다.

이재명이 정치권에서 사라진다고 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볼 이익은 없습니다. 물론 이후 친문이 득을 볼 수는 있겠지만 만약에 친문이 이재명을 밀어내는 거라면... 공정치 못한 방법으로 권력을 잡은 친문이 민중을 위해서 일을 할까요? 그건 정말로 아니올시다입니다.

→ http://personaz.tistory.com/311

노무현대통령 당시 참여정부를 수렁으로 끌고 들어간 김진표의 뻘짓거리 기사 몇 개

노무현대통령을 수렁으로 몰고 갔던 김진표같은 이가 당대표가 되어서 문재인 대통령을 도울 수 있을까요?

문재인 지지자분들은 정말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속고.. 또 속고.. 계속 속으면서 사실랍니까?

from http://personaz.tistory.com/33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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