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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딸 조카 입양 이야기

예능 엄마 나 왔어에 출연중인 홍석천이 입양 딸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화제가 되었습니다. 엄마 나 왔어라는 예능의 5회에는 홍석천의 딸과의 일상 생활 모습들이 최초로 공개가 됩니다.

이날 엄마 나 왔어 방송 에선 10년 전에 친 누나의 2명의 자녀를 입양을 하였던 홍석천의 사연들과 딸과의 오붓한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지난 10년동안 아빠로서 인생을 살아왔던 홍석천의 모습들이 방송되며 놀라움을 안길 예정입니다.

예능계의 트렌드세터 라고 불리고 있는 홍석천이지만 딸의 앞에서는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는 아빠로서 의외적인 면모들과 자녀를 입양 할 당시에 자신의 속마음을 공개하면서 공감을 이끌었고 감동까지 선물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tvN의 엄마 나 왔어라는 프로그램은 독립을한 지 오랜 기간이 지난 아들, 딸들이 다시 부모님의 집으로 돌아와서 부모님과 동거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입과 취업 그리고 결혼 과 관련된 많은 이유들로 독립을 하였던 아들, 딸 들이 부모님의 집으로 돌아와 다시 함께 살아보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석천은 아이들을 입양을 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난뒤의 방송인 좋은아침이라는 방송에서 “제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중 첫 번째가 부모님의 아들로 태어난 사실이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커밍아웃을 선언 한것과 함께 마지막으로는 친누나의 자녀들의 보호자로 자청을 한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나가 이혼을 하기로 결정할 때 누나에게 "전부 다 괜찮으니까 누나가 행복하다 생각하는 삶을 살아라. 자녀들은 내가 결혼을 할 때까지 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린 아이들 역시 제가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와 평범하게 여성과 결혼을 못하는 삼촌이라는걸 알고 있다” 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커밍아웃 삼촌 아래에서 자라야 하는데 그러한 걸 생각해 보니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다행이 강하게 자라나고 있더라. 아이들이 저의 상황과 친누나의 상황 모두를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에 엄마가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떤 결정을 할거야 ’라는 질문을 하자 ‘ 그러면 삼촌과 함께 살면 되지 ’ 라는 말을 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홍석천은 최근에 진행이 된 인터뷰에서 역시 입양을한 친조카들이 정말로 자식과 같은 기분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대중 속에 비치는 삼촌을 우리 아이들이 잘 받아주어서 정말 감사하더라. 게다가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삼촌을 두고 있기에 주변에 있는 소수자분들이나 상황이 어려운 분들을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대화를 들어주고 있는 아이들로 성장해주었다 ”고 말하며 아이들을 향한 감사함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과 딸이 어떠한 일상생활들을 보내고 있는지에 대한 팬분들의 호기심이 커져가고 있으며 홍석천의 자녀들의 모습들을 방송에서 볼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관심이 커가고 있습니다.

커밍아웃을 한 이후에 홍석천은 오랫동안 방송들을 접어야 했습니다. 완전한 사랑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정극 작품에 무사히 컴백을 하게되었습니다. 이후에 오랫동안 정극 드라마의 작품에 조연으로 활약을 했으며 상황이 많이 나아지면서 2000년도 후반부 부터는 많은 예능에 출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07년도에는 라디오스타 라는 예능에 출연을 하여 예능감을 선보이자 지상파들의 방송 출연 금지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홍석천이 처음으로 가게를 오픈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던 2000년대 초반에는 이태원의 이미지는 어두운 편이었고 지저분한 지역이었고 대부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홍석천의 사업들이 성공을 하기 시작하고 05년도부터는 집중적으로 가게들을 점차 늘려가기 시작했고 호텔 뒷골목 대부분의 홍석천의 가게로 가득 차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을 시작으로 점차 개성이 있는 레스토랑과 펍 그리고 카페 들이 점차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뜨는 동네로 정착이 된 이태원이 존재하기 까지는 홍석천의 기여가 상당히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태국 요리 소개를 시작한것도 역시 홍석천입니다. 그러나 홍석천의 태국 요리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약간 개량을한 형태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정통적인 태국 요리들을 시도 했지만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향들과 맛 때문에 손님들이 많은 거부감을 가지자 방향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냉부해에 출연을 한 홍석천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은 여러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기에 갖추게 된 요리실력이며 이 뿐만 아니라 패션과 인테리어 그리고 디자인에 관한 뛰어난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from http://koreanewsnews.tistory.com/1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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