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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10. 25. 05:07

이재명 부인 김혜경 학력 몸매 집안 녹취파일 음성파일

8월 5일 하루종일 HOT한 실시간 검색어, 이재명 부인이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하루종일 뜨겁습니다. 왜 이런것인가? 이유에 대해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8월 4일 유튜브와 SNS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故 이재선씨의 딸로 추정되는 여성과의 대화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현재 경찰수사가 진행중인 이재명지사의 친형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했다는 의혹과 관련있는 내용의 대화녹취파일때문에 많은사람들의 관심이 몰린 듯 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는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자신이 "작은 엄마"라 칭하고있으며, 조카로 추정되는 상대에게 "내가 여태까지 니네 아빠 강제입원 말렸거든? 니네 작은 아빠가 하는거 너, 너때문인줄 알아라" 고 말했습니다.

상대여성이 "협박하는 거냐" 고 말했고 다시 김혜경씨로 추정되는 사람은 "허위사실 유포했다며? 허위사실 아닌거 내가 보여줄게" 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습니다.

"문자를 봤는데 작은엄마가 무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그러냐" "네가 집안 어른을 어떻게 봤길래 OO나. 길거리 청소하는 아줌마한테도 그따위 문자는 안보내겠더라" 고 말하고 있는데,

"너나 집안의 노숙자 부부한테도 그렇게 할 수 없는 전화 매너를 갖고있냐. 어떻게 그따위 문자를 보낼 수 있냐. 내가 집안 어른이 아니냐? 그래도" 라고 계속해서 김혜경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말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경찰관계자측은 "녹취 파일은 이미 수년전 세간에 알려진 것으로 결정적인 증거라고 보진 않는다" "다만 당사자를 소환 조사할 때 내용에 관해 확인은 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녹취파일에 온국민의 관심이 몰리면서 이재명지사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는사람들을 모두 정신병자 취급하여 강제입원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고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김사랑씨 그리고 김부선씨 또한 허언증환자로 몰아간 내용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언급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