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현상금유병언 잘못유병언 순천김혜경순천구원파금수원유대균유병현유병...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현상금이 5억원으로 치솟았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5일 유 전 회장과 아들 대균(44)씨에 대한 현상금을 각각 5억 원과 1억 원으로 올렸다.

검찰 관계자는 “유병언 부자 현상금이 너무 적다는 말이 있어 대검찰청이 전향적으로 검토한 뒤 경찰과 협의해서 (액수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검찰은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만큼 구원파 신도들의 제보를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유병언 전 회장은 전남 순천의 모 휴게소 인근에 숨어있다 은신처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A씨 등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체포된 4명이 모두 구원파 신도라는 점에서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from http://dreambet.tistory.com/46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