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알'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이승훈 특혜 김아랑 노선영 탄압...

'그알'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이승훈 특혜 김아랑 노선영 탄압? "청와대 국민청원홈페이지 삼성" 프로필

“전명규에게 잘못 보이면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한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한국체대 교수 이자 대한빙상연맹 부회장 전명규에 대한 ‘몰아주기’ 의혹이 전파를 탔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 따르면 전명규 교수는 한마디로 ‘절대 권력자’ 입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충격적인 증언도 있었습니다.

한 선수는 방송 인터뷰에서 전명규 교수에게 불려가 ‘이승훈이 평창 동계올림픽 4관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니 너희가 체력적인 부분에서 도와줘야한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고 노진규와 노선영 선수에 대한 의혹도 방송됐습니다.

노선영의 어머니는 “아들 진규가 아픈 걸 알았을 때 수술을 먼저 했어야 하는데 전명규가 말렸다”라며 “당시 진규 어깨의 종양이 생겼었다. 병원에서는 양성이라 판정했고 악성으로 바뀔 가능성은 200만 분의 1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노선영의 어머니는 이어 “전명규 교수가 당시 올림픽을 앞두고 수술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익명의 빙상연맹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팀을 보는 게 아니라 메달 딸 선수를 정해놓고 한 선수에 맞춰서 간다”고 지적하며 “언론에서는 파벌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지 오래됐다. 한 사람이 이사회 구성부터 선발까지 좌지우지한다”며 그 ‘한 사람’으로 빙상연맹 부회장인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를 지목했습니다.

전명규 교수 파면을 청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

한편 방송 직후 청와대에는 ‘故 노진규 선수 수술을 막은 한체대 전명규 교수의 파면을 청원합니다’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했고 8일 오전 9시 현재 1322명을 돌파했습니다.

전명규 뒷배가 삼성인거에요?

삼성사위인가 그사람이 전명규 뒷배인가요?????

출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38851

전명규로 인해 고통 받은 김아랑

충격적인 그알의 전명규 고발.jpg [2]

김보름 사태로 여론이 안 좋아지자 기자에게 여론 조작을 부탁하는 녹취록 공개

실제 이후 디씨나 엠팍 등의 사이트에선 엄청나게 많은 김보름 쉴더가 등장했고 선동된 사람도 많아보였음

사망한 노진규 선수

어깨에 양성 종양이 발견된 이후

선수 본인과 어머니는 바로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전명규가 말림 올림픽 이후에 수술하라고

하지만 종양은 계속 악화됐고 경기 뿐만아니라 잠도 못 잘 지경이었지만

코치들이 포기를 못하게 함

그러다가 훈련 중 왼쪽 팔꿈치가 부러져서 검사를 했는데

그 양성 종양이 악성 종양으로 변함

팔이 부러진 것도 이 종양 때문에 약해져서 그런 것

몇년간 항암 치료를 받다가 24세에 결국 골육종암으로 사망

이후 코치들의 변명이 가관

"선수가 원해서 어쩔 수 없었다"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2037112981

전명규 프로필

(全明奎)

국적 대한민국

전명규 나이 출생 1963년

학력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

직업 現 한국체육대학교 빙상부 교수

現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2017/10/20 - [화제인물누구] - 김보름 선수, 빙상 대표선발전 3000m 대회신기록 평창 겨울올림픽 금메달 도전

2017/12/10 - [화제인물누구] - ISU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금메달, 세계 랭킹 1위 "우승 매스스타트 동영상"

2017/10/12 - [화제인물누구] - '고백부부' 조재현 딸 조혜정 고보결 한보름 제작발표회 "얼굴 살 다리 다이어트?"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빙상연맹 관련 결론.txt

전명규(오른쪽) 한체대 교수이자 빙상연맹 부회장

국내 빙상계를 주무르고 있는 인간임

이 인간이 밀어주는 선수가 존재하고, 거역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선수 생활 방해한다고 함 (그알에서 나온 증언들)

1. 노선영은 평창 올림픽 2주 전, 빙상연맹의 행정착오라는 삽질로 출전불가 퇴촌당함, 이에 그동안 쌓였던 것들을 폭로함

2. 이후 러시아 도핑 스캔들로 출전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선수촌으로 재입촌.

3. 그러나 거의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고 함(친한 선수들도 면전에서 대화는 못하고 카톡으로 따로 얘기하자고 하는 정도)

4. 팀추월 올림픽 경기 당일, 감독을 비롯한 모두가 연습했던 대로가 아닌 3번으로 뛰었으면 한다는 분위기로 어쩔 수 없이 3번으로 뛰게 됨

5. 논란 터짐. 기자회견에서 감독은 노선영이 3번으로 뛰겠다고 했다고 얘기함

6. 거짓말임. 통화 녹취본 있음. 감독은 주변 관계자한테 "노선영이 3번으로 뛰겠다고 한거 들었지?"라는 식으로 유도. 그러나 해당 전화를 받은 관계자는 감독님이 3번으로 하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면서 잘 모르겠다 라고 함.

7. 시간이 지나면서 SBS와 노선영의 접촉하는 것에 대해 언론 등에서 나오기 시작. (+ 노선영이 특혜받는 선수 있다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분위기가 반전)

-> 여기 까지가 팀추월 논란

그 외 선수들 증언 및 녹취본을 통해 알려 진 것

- 전명규가 재능있는 선수들을 스카웃. 거역하면 선수 생활 방해

- 스카웃 되어 한체대 -> 국대로 뛰는 선수들 중에서도 밀어주는 선수 있음

- 밀어주는 선수들을 위해 깔아주는 역할(페이스 메이커 등)을 하는 선수들 역시 다수 (이 일로 그만두는 선수들도 많음)

- 전명규는 언론을 통해 여론 몰이까지 함(녹취본 공개) -> 노선영&SBS 프레임

- 노선영 선수의 동생인 노진규 선수는 상당히 촉망받는(이미 실적을 내고 있는 탑클래스) 선수였는데 어깨에 혹이 생김. 당시 의사가 양성이라 문제 없다고 오진함. 눈에 보일 정도로 혹이 부어 올랐는데도 전명규는 메달을 많이 따기 위해(한체대 총장을 노린다고 함. 메달은 곧 실적) 부상임에도 노진규 선수를 억지로 경기에 투입시킴. 결국 손을 짚기 어려울 정도로 혹이 커짐. 결국 팔이 부러짐. 악성으로 재판정 후 치료 받다가 사망.

결론

- 전명규를 비롯 빙상연맹은 한체대 출신과 아닌 선수들에 대한 파벌을 통해 밀어주는 선수와 그 선수를 키우기 위해 깔아주는 역할을 하는 선수들을 나눠 지시하고 이용함. 거역하면 선수 생활 자체를 방해(실제 선수들을 시켜서 진로 방해도 함)

선수생활, 인생이 달린 어린 선수들한테는 거역할 수 없는 존재들임. 올림픽 팀추월 왕따 논란은 선수 개개인 문제 이전에 이러한 문제가 있었음.

출처 -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707176467

from http://postnow.tistory.com/3275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