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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비공개 결혼
배우 조정석(38세)과 연인 가수 거미(37세, 본명 박지연)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주요 포탈사이트 실검에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올라와 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기분좋은 소식인데요 조정석은 현재 영화 '뺑반' 촬영 중이라 상견례나 결혼식 장소 등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쁜 사랑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두사람은 앞서 2015년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대표적인 연예계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각자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서로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공개적으로 고백해 많은 대중의 부러움도 샀었는데요.
2015년에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지만 실제 연인사이로 만난건 2013년도 지인의 소개로 두사람이 만나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특히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조정석이 "응원해준 거미 씨에게 감사하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히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조정석과 거미의 결혼 관련한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오늘 오전에 보도된 조정석, 거미 결혼 관련한 양쪽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예정이며 준비 중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혼 날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식도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아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우아~ 아침부터 참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축하하고 싶은데 배가 아파 근데 축하해주고 싶어 행복하게 살아요", "실검 보고 깜짝 놀랐는데 정말 추카드려요 ! 행복하세요!!" 등과 같은 응원을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정석씨와 거매씨의 결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부탁드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와 가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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