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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이혼

토픽셀프 2018. 10. 17. 05:57

양정아 이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배우 양정아가 늦은 결혼으로 잘 살줄 알았는데 남편 A씨와 끝내 파경을 맞이 했다고 합니다.

16일 양정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남편 A씨와 지난해 말 이혼을 결정지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앞서 양정아와 남편 A씨는 약 4년 전 백년가약을 맺은 뒤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날 전해진 이혼 소식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특히 양정아는 SBS '장사의 신-객주' 출연 당시 "촬영이 없는 주말 같은 때에는 남편과 한강을 걷거나 브런치를 먹는다. 삼청동에서 손을 잡고 걷기도 한다"고 자랑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 전에는 무조건 와서 씻고 자면 되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집에 챙겨줄 사람도 있으니까 그런 거 병행하다 보니 더 피곤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현재 양정아는 A씨와의 이혼 사유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기에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정에 대한 의문을 표하고 있다.

이에 다소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으나 새로운 길을 가게 될 두 사람을 향해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양정아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차기작을 검토중입니다.

양정아 측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지난해 SBS '언니는 살아있다' 이후 다시 안방복귀를 준비 중입니다. 소속사 측은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갑작스레 전해진 이혼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양정아를 응원하는 모습입니다.

양정아는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오랜시간 연기자로 사랑받아온 만큼, 연기로 아픔을 극복하기를 기원합니다.

from http://oscar1201.tistory.com/23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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