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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강용석 환상의 커플 탄생
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정말 이런 표현을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실로 최강의 환상적인 커플의 만남이라 말할 수 있는 강용석 김부선 커플에 관해서 얘기해 볼까합니다.
우선 아무리 개인 블로그지만 너무 주관적으로 쓰지 않기를 다짐하며 이 두명의 조합을 살펴보기 전에 각자 파란만장한 라이프 스토리를 간단한하게 브리핑 하고 가실께요~!
우선 강용석은 한때 세간을 떠들석하게 했던 도도맘과의 불륜 스캔들을 일으키며 결국엔 그 둘의 불륜을 고소한 도도맘의 남편의 고소를 취하하는 문서를 위조해 사문서위조 혐의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 심리로 열린 혐의 결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받았습니다.
도도맘과의 불륜 스캔들
강 변호사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24일 오후 2시에 이뤄지니 그때까지 환상의 커플 김부선의 흑기사로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무엇보다 강용석의 이미지를 굳힌 것은 악플러는 물론이고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그리고 포털 기자등 신분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인 고소로 '고소왕'의 이미지겠죠~저도 집중적으로 강용석의 히스토리를 쓰려고하니 고소미 먹을까봐 살짝 겁이 나네요~
아깜딱이야~핫슈살려~
이밖에 아나운서 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것도 그렇고 몇가지 짜잔한 건이 있는데 그래도 크게
1. 도도맘 불륜
2. 고소왕
이렇게 정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 강용석의 고용주 김부선입니다.
김부선은 2011년 아파트 관리비 특히 난방비와 관련된 전체적인 비리를 알게됐는데 본인이 거주하는 옥수 하이츠 아파트도 비리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알고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2014년 8월 관리소장이 해임되며 모든 게 완전히 해결된 될 줄 알았지만 사소한 마찰이 남아 있어 아주 쎄게 비리를 페이스북에도 올리고 일인시위도 하고 부녀회와 몸싸움도해 결국 150만원 벌금형의 명예훼손으로 고소도 당했습니다.
국회에서 일인시위중인 김부선
난방열사 이전으로 좀더 돌아가보면 풍파가 많은 여배우인 김부선은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로 데뷔해 1985년 ‘애마부인3’ 주연을 맡으며 에로 배우로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만 마약 투약혐의로 감옥을 다녀온 후 한동안 은막에서 자취를 감취었죠~ 그러다가 그 유명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농염한 분식집 아줌마로 나와서 강렬하게 재기에 성공을 했습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中 분식집 여사장
이 밖에 잘 아시는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흙탕물튀는 공방전으로 하루하루 뉴스 메인을 장식했는데요 이건 아래 블러그 내 관련기사 확인해 주시고 김부선을 크게 정리하면
1. 난방열사
2. 말죽거리 잔혹사 분식집 여사장
2번은 좀 주관적이지만 이렇게 두 명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자 그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고 지금도 살고 있는 이 두명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상으로 어떤 공격(?)을 펼칠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일관되게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스캔들을 주장하고 있는 김부선의 행적에 대해 잠깐 보겠습니다. 우선 꾸준히 이재명 경기지사의 저격수를 자칭하다가 지난 8월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을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무언가 어떻게 됐든 해결이 되는가 생각이 들었는데 경찰에 변호사도 없이 당당히 출석한 김부선은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자신이 준비해온 발표문을 앵무새처럼 읽고 귀가를 하였습니다.
통보 수준의 이런 돌발행동에 대해 김부선에 대한 비난이 폭주를 했습니다. 영화를 너무 많이 봤는지 아니면 자기 자신을 너무 믿었는지 혼자 변호까지 다 해내리라는 생각한건 오바인것 같았는데요 다행히 '여배우 스캔들' 관련해 이전에 자신을 무료로 변호해 주겠다고 나섰다고 패소한 박주민 변호가 강용석 변호사를 강력하게 추천을 했고 강변호사의 한번의 고사 후에 결국 '여배우 스캔들'의 사건을 맡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난 14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와 환상의 커플 강용석 변호사가 3시간 반 만에 경찰 조사를 마쳤습니다.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부선은"변호사님 덕분에 아주 수월하게 빨리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인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책임을 동반한다"며 "지난번에 진술이 계속 바뀐다는 내용을 언론에 인터뷰한 것을 경찰에 중요한 증거자료로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강용석 은 "피고발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진술했다. (이 지사를) 고소할 내용에 대해서는 고소할 때 가서 다시 이야기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참고인 신분 조사에 대해서는 진술을 거부하며 "분당서는 이재명이 8년간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관할했던 경찰서이고, 성남지역의 경찰서와 조폭운영회사, 이재명과의 커넥션 등이 일부 언론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던 곳"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분당서가 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하기를 기대할 수 없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부선 은 "그동안 변호인 선임 문제나 조사 일정 문제로 경찰 관계자와 언론인 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는 오늘 함께 한 강용석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 조사에 임할 것이며, 향후 진행될 모든 법률적 문제에 대해 의문점이 있으면 강 변호사에게 질의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강용석 덕분” 김부선, 3시간 만에 조사 마치고 나와
한편 경찰은 앞서 여배우 스캔들 사건과 관련해 주요 참고인으로 공지영 작가와 방송인 김어준 씨, 주진우 기자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어 이날 김부선 에 대한 조사까지 이뤄진 만큼 조만간 이 지사도 소환 조사도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김부선 강영석 은 피고발인 신분 조사에만 응했을 뿐, 참고인 신분 조사는 거부했다"라며 "추후 김부선 강영석 을 재소환하거나 할 텐데, 이 지사 소환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자~~ 난방열사 이재명 저격수 김부선과 고소왕 강용석 VS 고소대마왕 이재명 어떤 진실이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럼 이것으로 김부선 강용석 환상의 커플 탄생 그 서막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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