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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요부위 제거 흔적 없는 것으로 밝혀져

안녕하세요~! 핫슈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따끈따끈한 정치계 핫이슈를 소개할까합니다. 바로 구워나온 이슈라 더욱더 궁금하실텐데 이슈거리는 바로 난방열사 김부선과 오랜 전투를 펼치다 최근 왕년의 고소왕 강용석까지 가세해 협공을 해오는 가운데 붉어진 이재명 주요부위 큰점에 관한 설전과 검사결과에 관해서 얘기할까합니다.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오랜 설전과 흙탕물 싸움은 제가 이 블로그에도 몇개 올려서 참조하시구요

이번에 이슈는 강용석 변호사와 환상의 커플 연합전선을 쌓은 그 이후에 벌어진 이슈입니다. 사건은 연속포화를 퍼붓던 김부선이 위에서 말한것처럼 강용석 변호사와 손잡은 후 바로 경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요부위 에 큰 점'이 있다는 내용의 제보를 한 것이였습니다.

이를 두고 주위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인이 목욕탕이나 공공장소에서 보고 알려준 것일 수도 있고 '주요부위'라는 모호한 표현은 누구에게나 하나 있을 수 있는 점으로 '큰점'이라는 것도 기준을 잡기가 애매해 이 역시 물타기가 아닌가 등등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지난 1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배우 스캔들 진실공방 대상인 김부선씨가 ‘불륜의 결정적 증거’라고 제기한 특징을 공개 검증 받겠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이 지사는 “불필요한 논란을 끝내고 경기도정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공지영 김부선씨의 ‘신체특징’ 주장 관련 이재명 지사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참담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더는 이 문제로 1300만 경기도정이 방해받지 않게 하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지사는 “제 은밀한 특정 부위에 ‘동그랗고 큰 까만 점’이 있다는 김부선씨 말을 공지영씨가 녹음해 경찰에 제출했고, 김부선씨는 여러차례 특수관계인만 알 수 있는 그 은밀한 특징이 불륜의 결정적 증거라며 최후 순간 법정에 제출하겠다고 했다”며 “경찰도 이제 사실을 확인할 의무가 있다”고 썼습니다.

페이스북에 심경을 밝힌 이재명 경기도지사

또 “저 역시 1300만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진 지사로서 불필요한 논란을 끝내고 도정에 매진할 책임이 있다”며 “경찰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김씨 주장 부위에 동그랗고 큰 까만 점’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드리겠다. 당장 월요일부터라도 신체검증에 응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모멸감과 수치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지만, 저의 이 치욕과 수모가 소모적 논란의 종식, 도정의 안정에 도움된다면 이 역시 공직자가 짊어질 책임의 일부로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며 “이 문제의 대응은 법률전문가에 맡기고 오로지 도정에만 전념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참 황망하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주장에 웃음이 났는데요~ 결국 오늘 16일 아주대에서 전체 신체검증을 받고 그 결과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환상의 커플

결론은 아주대 의료진에 따르면 "이재명, 신처에 점이나 제거 흔적없다"라고 최종 검진 소견을 냈습니다. 이로써 난방열사 김부선과 그녀를 둘러싼 불순한 무리의 시도가 한풀꺽이게 됐는데요 또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그럼 이것으로 '이재명 주요부위 제거 흔적 없는 것으로 밝혀져'라는 제목의 다소 선정적인 정치계 핫이슈를 마칠까합니다.

from http://k-pophistory.tistory.com/9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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