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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나이 조작 논란..설리 어깨빵..김희철 철조망 루머..지드래곤...

티파니 나이 조작 논란..설리 어깨빵..김희철 철조망 루머..지드래곤 표절..박재범 한국비하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는 아이돌들의 루머

1. 티파니 나이조작 논란

한 네티즌이 티파니의 학생증을 조작해서 티파니가 사실 86년생이라며 나이조작 루머를 퍼트림

결국 기사까지 나고 sm에서는 강경대응하겠다 대처함

가만히 있다가 나이조작 루머에 휩싸였던 티파니의 당시 나이는 23살

2. 설리 어깨빵, 비행기, 임신 등 루머

. 설리 아시아나 비행기 루머

한 커뮤에서 설리에게 어깨빵을 당했다며 졸업장인증과 함께 글을 올렸고

이로 인해 설리는 당시 라차타의 본인 파트인 '라차라차 타타'를 '어깨어깨 빵빵' 이라며 조롱받는 등 악플에 시달림

후에 방송에서 처음듣는다며 해명함

어깨빵 루머가 퍼졌을 당시 설리 나이 16살

아무 증거없이오직'카톡캡쳐'만으로 퍼졌던 설리비행기 루머

배가 나와보이는 사진 하나로 들어야만 했던 임신설

가만히 있다 비행기 루머에 임신설까지 퍼져야만 했던 설리의 당시 나이 21살

결국 설리는 활동중단까지 하게 됨

3. 현아 임신 루머

한 네티즌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조작한 가짜 기사로 인해 퍼진 터무니없는 루머

이 루머가 돌기 전에도 현아는 습관성장염으로 원더걸스를 탈퇴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임신과 낙태로 인해 탈퇴했다며 루머에 시달려야했고 현아는 그 당시 우울증까지 시달렸다고 밝힘

첫번째 임신루머가 퍼졌던 당시 현아 나이 16살

두번째 임신루머가 퍼졌던 당시 현아 나이 23살

4. 김희철 철조망 루머

한 네티즌이 뮤뱅을 보러갔다가 김희철과 싸웠다는 글을 올려 시작됐던 김희철 철조망 루머

증거는 겨우 친구와 했던 문자 사진 하나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커뮤에서는 김희철 욕허용 공지까지 생기는 등

김희철은 온갖 악플에 시달림

대표적으로 철조망을 이모티콘화 한 ####### 이 있는데 이는 김희철이 미니홈피에서 직접 언급까지 함

당시 김희철 나이 27살

5. 지드래곤 표절논란

하트브레이커 완곡도 아닌 미투데이에 미리 공개한 30초 선공개를 가지고

플로라이다의 곡과 유사하다며 네티즌 사이에서표절의혹이 불거졌고

네티즌들은 표절을 기정사실화하며

지드래곤 사지절단청원, 자살청원

지드래곤의 어머니에게 낙태청원까지 보냄

`

(당시 지드래곤이 자주 간다던 홍대에 안티들이 붙여놓은 포스터)

하지만 원곡자인 플로라이다가 직접 표절곡이 아니라며 지드래곤의 곡에 피처링까지 함

지드래곤 표절시비에 대한 첫 심경고백, "자살하라는 악플에 우울증까지"

지드래곤은 "듣는 사람에 따라서 귀도 다르고 생각하는 범위도 다르고 느끼는 점도 다 다르기 때문에 누가 맞다 틀리다를 정할 수 없다"며 "다음부터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이기도 하고, 자극이 되어 그런 실수를 안 하도록 하는 계기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도 안 받고 피했다"며 "사람들을 볼 때 죄 지은 것이 없지만 죄진 것 같은 느낌이었고, 차라리 자살하라는 악플을 보면서 증 아닌 우울증을 겪었다"고 힘들었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 당시 지드래곤의 나이 22살

6. 박재범 한국비하 논란

“한국인들이 역겹다”…2PM 재범 한국비하 논란

[쿠키 연예] 그룹 2PM의 리더 재범(22·박재범)이 ‘한국 비하’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5일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재범이 인터넷에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잇따라 올랐다. 게시물에는 재범이 연습생 시절이던 2005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Korea is gay. I hate koreans. I wanna come back. (한국은 정말 역겹다. 나는 한국인들이 싫다.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재범은 또 2006년과 2007년에 “한국은 이상하다. 나는 랩을 잘 못하는데 사람들은 잘한다고 생각한다. 바보 같다”, “관두고 미국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가수 비는 더 이상 우리 회사가 아니다”, “돌아가고 싶지만 잘 모르겠다” 등의 글을 썼다.

재범의 마이스페이스에는 “빨리 해결해야 하는 비즈니스 때문에 한국에 있다”며 “일생의 행복을 위해 몇 년 정도는 희생할 수 있다.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글이 첫 화면에 실려 있다.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돈만 벌고 미국으로 갈 건가’, ‘그동안 2PM 이미지 좋았는데 실망’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재범이 연습생시절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의 마이페이스를 썼다는 글이 올라왔고

박재범은 4일만에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당시 박재범은 사지절단 청원, 입국금지청원, 자살청원 등 온갖 악플에 시달림

2PM 탈퇴 재범, 한국애정발언 뒤늦게 드러나 ‘안타까워’한국비난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9월 8일 2PM을 자진탈퇴한 리더 재범이 한국에 애정을 담아 남겼던 글들이 뒤늦게 팬들에 의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다시 로딩해보기 다시 로딩해보기 각종 팬사이트,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 사진에는 재범이 지난 2006년 친구들의 마이스페이스에 방문해 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한국에 1년 더 있고 싶어" "JYP(연습생)으로서가 아닌 한국인으로 지내고 싶어" 등의 발언과 한국을 '모국'(motherland)이라고 일컫는 등 한국에서의 생활을 좋게 표현한 방명록 글이 담겨져 있다.이 캡쳐 사진들은 재범이 지난 9월 5일 한국비난 발언으로 논란이 된 지 4일만에 탈퇴를 결정한 뒤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게다가 재범이 지난 7월말에서 8월 초 휴가를 받아 미국 시애틀을 방문했을 때 현지 기독일보와 가졌던 인터뷰에서 착실하게 한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내용을 전한 바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업계관계자들도 재범의 탈퇴를 두고 아쉬운 발언을 하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2PM 전체 중심을 잡아주던 리더였던 만큼 이번 탈퇴 결정이 아쉽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해석본은 악의적으로 해석한 글이었으며 박재범은 한국을 비하한 것이 아니었음

악의적인 해석때문에 그룹에서 쫓겨나고 미국으로 도망치듯 쫓겨나야했던 박재범의 당시 나이 23살

7. 수호 친일파 루머

(루머가 퍼진 당일날 퉁퉁 부은 수호의 공항사진)

수호의 아버지 김용하 교수가 바른사회시민의회에 가입해있다며

그 단체는 뉴라이트고 친일파 집단이라는 한 네티즌의 비약으로 인해 퍼진 루머

루머가 퍼지게 된 근원지였던 그 글은 인터넷 상에 올라온 부정확한 글들을 짜집기해 만든 글이었으며

해당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현재 김용하에게 고소당해 사과문을 쓰고 선처받음

김용하교수의 행보에 대해선 각자가 판단할 몫이나 그의 아들인 수호가 비난받을 이유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호는 친일파 아들이라는 루머로 인해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당해야 한다, 팬들과 손잡고 자살해야된다는 등 온갖 악플에 시달려야했음

루머로 인해 이완용, 을사오적과 동일시되며 악플에 시달렸던 당시 수호 나이 24살

8. 타블로 타진요 사건

(아이돌은 아니지만 역대급이라 올림)

당시 의문을 제기했던 네티즌은 타블로의 필명으로 검색해봤다고 함

본명이 아닌 필명으로 검색했으니 없는 게 당연한 거였음

강혜정과 결혼하자마자 터졌던 논란

당시 타블로의 나이 30살, 강혜정의 나이 28살

타블로가 당시 강혜정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작사한 곡 '밑바닥에서'

하필 내 생의 밑바닥에서 날 만나게 된 네가 웃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 내겐 모든 게 죄책감.

혹시나 반쪽 미소 아닐까? 다른 세상 알지 못해 못다핀 미소 아닐까?

넌 괜찮다고 하지만, 괜찮음밖에 줄 수 없나봐.

또 다시 난 이 작고 창피한 빈손 내밀기 싫어서, 참 바보같이 난 네가 내민 손마저도 빈손이 되게 해.

일찍 혹은 늦게, 소식 좋은 그때 만날 수는 없었나?

햇빛 돋은 숲의 진푸름 안에서 쉴 수 있었는데, 이젠 내 먹구름아래서 나와 빗속을 걷는 내 사랑.

불쌍한 사람. 내 마음속은 이게 아닌데.

내 불행의 반을 떼어가길 바래서 너의 반쪽이 된 건 아닌데.

하필 내 생의 밑바닥에서 날 만나게 된 너의 울음소리가 가슴이 아파, 내겐.

달래주고 싶어도 지쳐 표정이 어두워 웃게 하지 못하고, 울다 지쳐 잠든 널 눕혀.

멈춰있는 내 두 손이 너의 시계인데. 무너져 있는 건 내가 아닌 너의 미래인데. 왜...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널 볼 때마다 한 치도 자라지 못한 내 현실만 생각나.

미안해. 수천수만 번을 말하고 또 미안해.

이 좁은 방의 낮은 천장이 하늘이란 게.

내가 너의 우산이자 비란 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안난다는데 요즘엔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다못해

그 연기로 사람을 질식시키는 일도 허다한 거 같음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라고 맹신할 게 아니라 사실인지 아닌지 판명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보는 것도 요즘 사회엔 꼭 필요한 일인 것 같기도 함

출처 l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유 토..

아 진짜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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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conypro.tistory.com/109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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