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사망설 팩트체크

김아중 사망설 팩트체크

김아중 사망설 뜬 이유 최초 유포자 형량

김아중을 검색해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검색어는 '김아중 사망설'입니다. 이게 왜 떴는지 이유부터 알아봤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김아중 사망설은 찌라시입니다. 이런 찌라시가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실확인도 되지 않은 김아중 사망설 최초 유포자에 대한 형량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각종 커뮤니티와 인터넷 상에서는 김아중의 이력과 함께 김아중이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찌라시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라는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기사형식으로 작성하여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김아중의 소속사인 킹엔터테인먼트에서는 김아중은 현재 개인 일정중이라고 밝혔으며 사망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변호사에 따르면 김아중 사망설 유포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겆시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김아중 사망설 찌라시를 소문낸 최초 유포자는 이와 같은 처벌을 받게 되며 아마 초범일 경우에는 약식기소가 되어 벌금형에 처해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김아중은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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