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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진 나이 남편 이혼 유방암 남자친구 미스코리아 과거 배우 사생아

1970년 말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나온 듯 합니다. 1979년 미스캘리포니아로 출전하여 선으로 당선 후 1987년 영화 ' 추억의 이름'으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사랑과 전쟁'에서 악적 시어머니 역할을 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홍여진은 영화배우로 데뷔 후 30대 초반에 미국에서 재미교포와 결혼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살아가면 정이 붙게 된다는 어른들의 말을 따라 결혼했지만 결혼을 올리는 순간부터 이혼은 언제할까? 에 대해서 생각했다고 합니다.

전남편의 직업은 재미교포 사업가였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불안했던 결혼생활은 실망스럽게 지속되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져 전 남편의 카드빛을 출연료로 갚아줘야 하기도 했었습니다. 자녀나 아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여진은 남편과 이혼 후 새롭게 배우로써 출발할려고 했지만 49세때 유방암 선고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유방암 선고를 받은 후 수술을 받지 않고 죽어야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마음을 굳건하게 가졌다고 합니다.

그녀의 힘든 과거 투병생활을 직접 공개하기도 하였는데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아픈 당시 주변에 있어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이겨냈다고 합니다. 가사도우미 아주머니가 있었지만 암환자는 돌보지 못하였고 피주머니를 차고 혼자 죽을 만들어 먹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홍여진은 당시 TV에서 하는 건강프로를 보다 우연히 유방암 자가진단 하는 것을 따라해보다 멍울이 잡히는 것을 발견하여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유방암 판정을 받은 후 그 당시 남자친구에게 암에 걸린 사실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from http://ddoahmom.tistory.com/255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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