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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울어워즈' 탤런트 김혜은, 근황 공개 레드카펫행사 "파격 드레스...

'더 서울어워즈' 탤런트 김혜은, 근황 공개 레드카펫행사 "파격 드레스" 패션

김혜은이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더 서울어워즈'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더 서울어워즈는 드라마와 영화 각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축하무대 워너원…올해를 빛낸 영화·드라마 ★ 총집합

27일 오후 5시50분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1회 더 서울어워즈'의 막이 오른다. '더 서울어워즈'는 한류 문화의 근간인 드라마, 영화 장르를 중심으로 대중과 배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 입니다.

사회자로는 배우 김아중과 방송인 전현무가 호흡을 맞춘다. 시상자로는 정혜성, 이시언, 한채영, 장현성, 김혜은, 티아라 함은정, B1A4 진영, 걸스데이 민아가 무대에 오른다. 또 이날의 축하무대는 대세그룹 워너원이 맡는다고 합니다.

시상식에 앞서 각 부문 수상작 후보도 공개됐습니다.

영화부문 대상 후보에는 '군함도', '더킹', '박열',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택시운전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불한당'-'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택시운전사' 송강호, '더킹' 정우성, '군함도' 황정민이 올랐다.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악녀' 김옥빈, '시간 위의 집' 김윤진, '아이캔스피크' 나문희, '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가 선정됐습니다.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해빙' 김대명, '공조' 김주혁, '장산범' 박혁권, '더킹' 배성우가, 여우조연상 후보에 '악녀' 김서형, '재심' 김소진, '군함도' 이정현, '불한당' 전혜진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어 드라마 부문에는 tvN '비밀의 숲', KBS2 '쌈, 마이웨이',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JTBC '품위있는 그녀', SBS '피고인' 등 총 5작품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KBS '김과장' 남궁민,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 tvN '비밀의 숲' 조승우, SBS '피고인' 지성이 노미네이트됐다.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tvN '명불허전' 김아중, JTBC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SBS '귓속말' 이보영이 올라 경쟁을 펼친다고 합니다.

드라마부문 남우조연상에는 tvN '시카고 타자기' 고경표, MBC '역적:백성의 마음을 훔친 도적' 김지석, KBS2 '쌈, 마이웨이' 안재홍, JTBC '품위있는 그녀' 정상훈이, 여우조연은 SBS '피고인', JTBC '품위있는 그녀' 서정연, KBS2 '쌈, 마이웨이' 송하윤, MBC '역적' 이하늬,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 올랐습니다.

인기상은 국내외에서 모바일 팬투표를 통해 많은 득표율을 기록한 남녀 배우를 선정, 4명의 수상자를 가린다.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불한당’ 임시완, '군주' 엘, '공조' 윤아, '학교 2017' 김세정,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각축전을 벌였고, 박형식, 임시완, 윤아, 김세정이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풍문쇼' 김혜은 남편 집안

"국내 굴지의 농기계 회사의 아들이자 치과 의사인 남편과 만나 결혼했다. 이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다가 배우로 돌아왔다"고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소개했다.

김혜은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글래머 김혜은 몸매

출생: 1973년 3월 1일 (김혜은 나이 44세), 김혜은 고향 부산광역시

배우자: 김혜은 남편 김인수 직업 의사 (김혜은 결혼 2001년–)

자녀 딸 김가은

김혜은 성형전후 사진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과거 사진

김혜은 학력[원본 편집]

동현초등학교 (졸업)

부곡여자중학교 (졸업)

금정여자고등학교 (졸업)

김혜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김혜은 움짤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MBC 아나운서로 근무했다.[1]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 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 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하였다.[2]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했으며,[3]2004년 드라마《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접했다.[4]MBC 퇴사를 결심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 MBC 일일극《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했다.[5]

여담으로 나름 신데렐라 인생을 살았다. 성악을 접고 방황하던 시절 김혜은 남편 직업 의사 만나 결혼했지만, 이 때부터 시가의 눈치를 보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필 이 때 유산해 버린 지라 바닥까지 갈 뻔했다. 물론 이후 연기자로서 재기하고, 김혜은 딸 가은 양을 출산하며 극복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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