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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별세 빈소,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재혼 아내 차경숙 아들...

구본무 별세 빈소,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재혼 아내 차경숙 아들 구연서 전부인 강영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구본무 회장의 빈소에 도착했다. 구본무 회장은 이날 오전 9시52분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오후 3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구본무 LG그룹 회장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구본능 회장은 구본무 회장이 한국경제에 기여한 점에 대해 한말씀 부탁한다는 취재진의 말에 "아무것도 묻지마세요"라며 말을 아끼고 곧바로 빈소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그는 구본무 회장이 양자로 입양한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친아버지 입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40분에는 구 상무가 부인 정효정씨와 함께 빈소에 도착했다. 승계가 공식화된 후 구 상무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 상무는 살짝 목례만 하고 곧바로 3층 빈소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탔다. 구 상무는 다음 달 29일 9시 임시 주주총회에서 그룹 지주회사인 ㈜LG의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그룹경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본능 프로필 희성그룹 회장에 재직 중인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전 KBO 총재이다. 위키백과 출생: 1949년 3월 26일 (구본능 나이 69세), 구본능 고향 부산광역시 배우자 구본능 전부인 강영혜(구본능 사별) 구본능 부인 차경숙 자녀 구연서 구광모(구본무의 양자로 입적) 부모 구자경, 하정임 배우자 강영혜(사별) 차경숙 자녀 구연서 구광모(구본무의 양자로 입적) 부모 구자경, 하정임 가족 관계[편집] 조부 : 구인회(具仁會) 조모 : 허을수(許乙壽) 생부 : 구자경(具滋暻) 생모 : 하정임 형님 : 구본무 LG그룹 회장 형수 : 김영식 누님 : 구훤미 동생 : 구본준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LG 트윈스 구단주 동생 : 구미정 동생 :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자녀 : 구광모 (구본무의 양자로 입적) 구본능 자녀 : 구본능 구연서 구본능 차경숙 구자경(가운데줄 왼쪽에서 두번째) LG 명예회장이 지난 1999년 75회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서울 성북동 구 명예회장 집에 모여 찍은 가족 사진.구 명예회장 오른쪽이 부인 故 하정임 여사다.뒷줄 왼쪽부터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맏사위 고 김화중씨,장녀 구훤미씨,셋째 며느리 김은미씨,차녀 구미정씨, 장남 구본무 LG 회장, 첫째 며느리 김영식씨, 둘째 며느리 차경숙씨. 오른쪽 끝은 둘째사위 최병민 대한펄프 회장,그 왼쪽은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과 부인 조경아씨.

구본능 손혜원 구자경 가계도

2018/05/17 - [화제인물누구] - 구본무 LG 회장, 아들 구광모 등기 이사 선임 "부인 정효정 집안 식품업체 보락 큰딸" 가계도

구본무 회장님 의 별세 와 Lg

LG는 돈성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정을 받는다

독립군과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지원했던 독립운동가 5대 기업을 떠나서 저들은 남모르게 국내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는 물론, 해외에서 외면받는 위안부와 일제 피해자 재외 동포들까지 끝까지 찾아내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그 자식들은 교육까지 지원한다. 과거 보수정권보다 더 잘해.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까지 찾아내서 지원하더라. 그렇다고 저들이 광고나 기업 이미지 마케팅으로 사용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오로지 몇년이 지난 후 후일담과 감사의 뜻을 전한 사람들로 세상에 알려진게 전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더블어 lg 잘되게 빌어요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825880

우리나라 재벌의 특성상 욕 안 먹기는 힘듭니다. 실제 엘지도 주식 조작 사건 등으로 욕 많이 먹었죠.

그러나 ... 엘지는 그나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군 병역을 필했다는 점... 과거의 독립운동과 현재의 선행 등... 악의 축 삼성이나 롯데와는 많이 다르죠.

그리고 제품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모두가 MB 눈치 볼 때 가장 먼저 노무현대통령 조문 왔던 분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61517&s_no=1061517&page=1

오늘 김경수 후보가 밝힌 약밤나무 일화도 그렇고,

재벌가에서 보기 드물게 참 인간적인 분이셨던듯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경수의원의 구본무회장 추모(페북펌)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님의 명복을 빌며>

멀리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마음이 깊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속깊은 분이였습니다.

우리 진주 분이기도해서 더 그렇지만, 저는 회장님을 특별하게 기억합니다.

2007년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시고 평양 남북정상회담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대기업의 회장들도 동행해 남북경협 논의를 하기도 했고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함께 먹기도 했습니다.

대기업 회장들이 참석한 자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노 대통령님께서 북측이 제공한 ‘약밤’을 드시면서 자그마한 밤이 참 맛있다고 다들 먹어보라고 권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습니다.

2009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 뒤, 봉하마을을 지키고 있을 때였습니다.

구본무 회장께서 사람을 보내 봉하에 뭘 보내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며칠 뒤 북에서 대통령이 드셨던 바로 그 약밤나무 묘목이 봉하로 왔습니다.

구 회장님은 남북정상회담 후 북측에 약밤나무를 얻기위해 백방으로 애를 썼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어렵게 구해서는 당신의 농장에서 묘목으로 키우셨다고 합니다.

대통령님 돌아가시고 나서도 손에서 놓지 않고 묘목을 키워 봉하마을로 보내주신 겁니다.

사저 근처에 그 사연 많은 나무를 심었습니다.

당시는 봉하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도 핍박 받던 시절이라 회장님의 특별한 배려를 제대로 알리지도 못했습니다.

존경받는 재계의 거목이셨고,

제게는 그 일로 너무 고맙고 특별한 어른으로 기억되는 분입니다.

이제 가신다 하니 그 인연이라도 이렇게 기록해두고 싶었습니다.

대통령님을 대신해 고향 후배가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소서.

김경수 드림

구본무 아들 교통사고 이유

2004년에 동생 구본능의 장남인 구광모를 양자로 받아들였다. 구본무는 슬하에 딸만 둘을 뒀는데, 대를 이으려면 아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7] 구광모는 2016년 현재 차기 CEO 수업을 받고 있다.[8] 사실 구본무도 구원모라는 외아들을 뒀는데, 이 사람이 1994년 6월에 향년 19세로 사망했다. 이때 상심이 컸던 구본무는 다시 아들을 얻으려고, 1996년에 51세인 몸으로 자녀를 다시 얻었다. 문제는 또 딸이었다는 것. 게다가 같은 해에 구본능은 반려자인 강영혜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구광모는 그때 고3이었는데, 친어머니가 사망하는 바람에 충격을 받아 수능까지 망치고 말았다.

from http://yoyonew.tistory.com/172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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