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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날] 2018 발롱도르 후보 30인 최종 공개(프랑스 풋볼)

자고 일어난 사이에 발롱도르 후보가 죄다 공개 됐었네요.

요리스(31) 토트넘

프랑스 국가대표로 월드컵 위너이긴하지만 그 외에 소속 팀에서 활약은 미비했다.

만주키치(32) 유벤투스

챔피언스 리그는 물론 월드컵에서도 활약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마네(26) 리버풀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리버풀 스리톱 중 1인, 월드컵 때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마르셀루(30) 레알 마드리드

세계 최고의 왼쪽 수비수로 꼽히는 선수,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많은 기여를 했지만 월드컵에선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음바페(19) PSG

미래에 축구계의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젊은 선수, 19세의 나이에 월드컵 위너가 되었다.

메시(31) 바르셀로나

유일무이한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월드컵에서 고군분투했지만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모드리치(33)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 리그 3연패,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월드컵 준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월드컵 골든볼 수상. 피파 올해의 선수에 지목되며 현재 발롱도르 후보 중 가장 유력하다.

네이마르(26) PSG

PSG에서도 메시 호날두 다음으론 자신이 최고라는 것을 입증하는 기량을 선보이는 중이다.

오블락(25) AT 마드리드

세계 최고의 키퍼를 논하는 자리에 최근 몇 년간 거론되는 키퍼,

포그바(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팀에선 여러모로 잡음이 많지만 프랑스 국가대표 팀의 기둥으로 월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라키티치(30) 레알 마드리드

소속 팀에선 큰 활약은 없었지만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으로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살라(26) 리버풀

미친듯한 퍼포먼스로 리버풀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으로 견인했다. 다만 결승전에서 입은 부상은 그에게 많은 것을 잃게 했다.

라모스(32) 레알 마드리드

꾸준히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선수, 반칙도 교묘히 이용하는 플레이 스타일 탓에 안티가 많지만 라모스의 실력을 의심할 수는 없다.

수아레즈

바란(25)

25세의 나이에 챔피언스 리그 3연패, 월드컵 우승. 축구 선수 커리어 상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업적들을 어린 나이에 벌써 이룩했다. 현재 실력으로 세계 최고를 논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머지않아 세계 최고가 될 가능성이 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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