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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날] 2018 발롱도르 후보 5인 선공개

프랑스 풋볼이 30인의 발롱도르 후보들 가운데 5명을 선공개했다.

아게로(30) 맨시티

2018년 26골

이번 시즌 다시금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맨시티의 주포 노릇을 하고 있는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왜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알리송(26) 리버풀

로마 소속으로 챔스 4강, 브라질 소속으로 월드컵 8강 주전 골키퍼. 주목받기 시작한 건 얼마되지 않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키퍼.

베일(29) 레알 마드리드

2018년 25골

리버풀과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푸스카스 상을 타도 이상하지 않은 멋진 골을 포함해 팀을 견인하면서 챔스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너무 부상이 잦아서 문제네요. 얼마 전에 또 부상을 당했죠?

벤제마(30) 레알 마드리드

2018년 12골

이름 값 때문에 들어간 느낌이 적지 않습니다. 챔스 준결승과 결승에서 골을 기록하고 올 시즌 초 잠시 골을 넣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또 다시 무득점 모드에 들어간 벤제마....

큰 경기에서 활약하긴 했다만 발롱도르 후보에 오를 폼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카바니(31)

2018년 28골

프랑스 리그는 잘 안봐서 월드컵 떄나 잠깐 봤었는데 여전히 좋은 선수 같긴 합니다.

저번 시즌 말까진 분명 호날두, 메시, 살라 중 하나가 될거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월드컵 이후 모드리치가 급부상 중입니다. 실제로 월드컵 활약은 물론 피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면서 거의 확정이 아니냐?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다크호스였던 살라는 올 시즌 리그 초 약간은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구요.

from http://rasenal.tistory.com/8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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