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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집단폭행 사건 정리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 정리

여고생 집단폭행 경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해자는 10대 자퇴생 등 4명이며 체포 영장 발부 됐다고 해요

집단폭행 피해 여고생은 빌라서 20시간 감금당하고 성매매도 강요받았다고 합니다.

피해 여고생은 집단폭행 이후 SNS에 올라온 피해자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SNS에 멍투성이인 얼굴 사진이 올라와 이목이 집중되며 누리꾼들의 공분하고 있죠

여고생 집단폭행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죠

댓글 반응을 보면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이 언제 발생했는데 이제야 수사를 하는 것이냐? ‘여고생 집단폭행, 꽤 오래 전 뉴스인 것 같은데, 이제야 가해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그동안 뭘 하고 있었던 것일까?” 등의 반응이에요

정말 한국경찰 늦장 대응은 최고인 듯해요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동상해·공동폭행·공동감금·공동강요 혐의로 A(20)씨 등 20대 2명과 B(15)양 등 10대 여자 자퇴생 2명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고 밝혔어요

A와 B양 등 4명은 이달 4일 오전 5시 39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편의점 앞길에서 예전부터 알고 지낸 모 여고생 3학년생 C(18)양을 차량에 태운 뒤 인근 빌라로 데리고 가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집단폭행을 당했던 여고생은 경찰에서 ‘당일 새벽 편의점 앞을 지나가는데 A씨와 B양 등 4명이 앞뒤에서 나타나 차에 태웠고 강제로 A씨의 빌라로 데리고 갔다"고 진술했어요

이 여고생은 다음 날까지 빌라에 감금돼 있다가 성매매를 하라는 강요를 받고 그곳에서 빠져나왔고 가해 여고생은 C양은 집단폭행을 한 가해자들이 빌라 밑 슈퍼 앞에 가면 K5 승용차에 남자가 타고 있을 거라고 했다며 차에 탔더니 성 매수 남성이 심하게 멍이 든 얼굴을 보고 친구에게 연락하라며 다른 곳에 내려줬다고 말했다고 해요

여고생 집단폭행 가해자인 A씨와 B양 등 피의자 4명은 둘씩 연인인 사이로 확인됐으며, 지난해 12월에도 C양을 집단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여고생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10대 자퇴생들과 알게 돼 친구로 지냈으며, 이들의 남자친구인 A씨 등과는 약 한 달 전부터 알았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여고생은 과거 집단폭행을 당했을 때 자신들의 명품 바지에 피가 튀어 더러워졌다며 세탁비로 현금 45만원을 요구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에는 인천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시퍼렇게 멍이 들어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A양의 얼굴 사진이 올라와 이 글을 본 사람들은 공분하고 있죠

경찰이 확인한 결과 집단폭행 피해자는 여중생이 아니라 다음 달 졸업 예정인 여고생 C양이었다.

from http://jjammanbo.tistory.com/15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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