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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손흥민

토픽셀프 2018. 10. 7. 05:19

기성용 손흥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명단, 뉴캐슬 유나이티드 명단

기성용이 강호 맨유를 상대로 결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가 10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립니다.

두 팀 모두 최근 분위기가 나쁘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4경기 연속 무승입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경질론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선수단 내에서도 감독과 갈등이 있다는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승리가 없습니다. 2무 5패로 리그 18위다. 시즌 초반 토트넘, 첼시, 맨시티, 아스널 등 강호를 연이어 만나긴 했지만 최근 2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도 1무 1패에 그쳤습니다.

뉴캐슬은 존조 셸비, 모하메드 디에메로 중원을 구성했습니다.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등 주전 선수를 대부분 선발로 투입했습니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비드 데 헤아 - 애슐리 영, 에릭 바이, 크리스 스몰링, 루크 쇼 - 스콧 맥토미나이,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 - 마커스 래쉬포드, 로멜루 루카쿠, 앙토니 마르시알

▲ 뉴캐슬 유나이티드

마르틴 두브라브카 - 데안드레 예들린, 자말 라셀레스,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하비 만퀴요 - 맷 리치, 존조 셸비, 모하메드 디아메, 케네디 - 아요세 페레스, 무토 요시노리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72분간 활약한 토트넘이 안방에서 카디프를 제압하며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토트넘은 29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카디프 시티와 홈경기에서 다이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을 유지했고, 카디프는 개막 후 8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토트넘(4-4-2): 요리스 - 로즈,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 - 손흥민, 다이어, 윙크스, 시소코 - 모우라, 케인

카디프(4-1-4-1): 애더리지(GK) - 베네트, 밤바, 모리슨, 망가 - 랑스 - 머피, 아터, 카마라사, 호일렛 - 페터슨

토트넘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8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산첸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수비 맞고 흘렀고, 이것을 다이어가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카디프가 반격했습니다.

전반 10분 카마라사의 패스를 받은 아터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카디프가 전반 중반이후 주도권을 되찾으며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전반 23분 패터슨의 패스를 받은 머피가 빠르게 침투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고, 이어진 호일렛의 슈팅은 수비벽에 막혔습니다.

이어 전반 24분 밤바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토트넘이 반격했다. 전반 29분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고, 전반 39분 모우라의 헤더 슈팅은 빗나갔습니다.

전반 막판에는 손흥민이 패스를 주고받으며 빠르게 침투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겨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토트넘이 후반 초반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후반 1분 로즈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이어 후반 10분에는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감각적인 터닝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습니다.

토트넘이 수적 우위를 잡았다. 후반 13분 랄스가 모우라를 향해 거친 태클을 시도했고, 결국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후 찬스는 카디프가 잡았습니다.

후반 18분 카마라사의 프리킥을 모리슨이 날카로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경기 흐름을 찾지 못하자 토트넘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후반 26분 손흥민을 빼고 라멜라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카디프 역시 후반 33분 워드와 해리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그러나 쉽게 찬스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토트넘은 후반 40분 완야마, 후반 42분 데이비스를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가져갔고, 결국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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