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전남친 해명

구하라 전남친 해명

구하라 전남친 해명

구하라가 전남친 최모씨가 사생활 동영상 폭로 협박 사실에 구하라 전남친 해명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구하라 전남친 폭행으로 이슈가 되면서 계속해서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구하라 동영상 사건 이후로 구하라 전남친은 합의는 어렵다는 입장에서 현재는 합의할 의사가 있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리벤지 포르노 논란으로 확대되면서 구하라 전남친 해명에도 여론은 싸늘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구하라 전남친 신상공개하고 강력하게 처벌하라', '동영상 협박한 구하라 전남친 강력하게 처벌하라'라는 청원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구하라는 양쪽 모두에게 잘못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발 물러선 태도를 보였었으나 10월 4일에 디스패치는 구하라가 전남친에게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 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구하라 전남친 최씨측에서 입장 표명에 나섰고 법률대리인 곽준호 변호사는 뉴시스에 동영상이 존재한다. 다만 촬영 경위를 설명하면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한 것은 구하라다. 영상 80% 이상을 주도적으로 찍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곽 변호사는 "유포하거나 활용할 목적이었다면 진작 어떻게 하지 않았겠냐"면서 동영상을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 했던 적은 없다. 상대 측과 대화할 때 존재 자체도 언급하지 않았었다고 유포 등 협박 부분해 대해 해명했습니다.

반면에 구하라 측은 이전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추가 입장은 내놓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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