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노벨평화상 발표 데니스 무퀘게

노벨평화상 발표 데니스 무퀘게 나디아 무라드 공동수상

2018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아쉽게도 문재인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후보에는 올랐으나 받지 못했습니다.

노벨 평화상은 전시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데 평생을 바쳤던 콩고민주공화국 의사 데니스 무퀘게, 이라크 야지디족 인권 운동가 나디아 무라드가 2018 노벨 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드니 무퀘게(데니스 무퀘게)는 10월 5일 노벨평화상을 수상받은 주인공으로 성폭력피해자를 지원하는데 평생을 바쳤다고 합니다.

왼쪽(드니 무퀘게), 오른쪽(나디아 무라드)

데니스 무퀘게는 올해 나이 63세, 나디아 무라드는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무퀘게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는데 평생을 헌신한 조력자로, 무라드는 자신과 다른 피해자들에게 저질러진 학대의 목격자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018년 노벨 평화상에 추천된 후보는 개인 216명, 단체 115개로 총 331후보에 달합니다.

이는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에게는 900만크로나(약 11억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from http://keyska.tistory.com/5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