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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황민 교통사고 차량 음주 칼치기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황민 교통사고 차량 음주 칼치기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가운데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형포털사이트에는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켓의 이름이 거론되며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는데 영화 '분노의 질주' 에 나왔던 차량으로 대중들에게는 익숙한 외관입니다.

1970년 처음 출시된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은 현재 3세대로 진화하며 매니아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강력한 힘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던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은 V8 6.4리터의 엔진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영화에서 엄청난 힘과 안전을 자랑하던 이 차량도 황민의 음주운전 칼치기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무려 485마력인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은 아직까지는 국내에 정식 수입이 되지 않는 차량으로 해외에서 구매한 이후 한국으로 들여와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켓의 가격은 한국돈으로 약 1억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 분노의 질주 이후 많은 분들이 수입해 오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황민이 낸 음주운전 칼치기 사고차량이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이라는게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분노의 질주 차량이라 질주했나" "질주를 하려면 서킷에서 타던가 해야지 왜 일반도로에서 질주를 한거야" "영화찍고 있네 " 라며 황씨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동승하고 있던 2명이 사망함에 따라 대중들의 충격이 큰 상황인데 황씨의 아내 배우 박해미도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사망자가 박해미가 운영중인 '해미 뮤지컬 컴퍼니'의 단원들로 알려져 박해미는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은 본인의 생명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빼앗을수 있는 중범죄인만큼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처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태입니다.

from http://hot100.co.kr/3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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