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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영장 기각, 허경호 판사 프로필 "학력 고향...

한진 조양호 부인 이명희 영장 기각, 허경호 판사 프로필 "학력 고향 영장전담 부장판사"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69)씨가 또다시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청구된 이명희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가 20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허경호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 혐의의 내용과 현재까지 수사진행 경과에 비춰 구속수사할 사유나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18일 이명희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출입국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필리핀인들을 대한항공 연수생으로 가장해 입국시킨 뒤 실제로는 자신의 평창동 자택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공소시효 5년을 감안하면 법적 처벌이 가능한 불법고용 규모는 10명 안팎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대한항공에 아무런 직함이 없는 이씨가 대한항공 비서실·인사전략실·마닐라지점을 동원해 이 같은 허위초청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1일 소환 조사에서 필리핀인들에게 가사 일을 시킨 사실은 인정했지만, 이들을 국내에 입국시키는 데는 관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의 구속영장 기각은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박범석(45·사법연수원 26기) 부장판사는 광주 인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북부지법, 전주지법을 거쳐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등을 지냈다. 박 부장판사는 지난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 저자 장승수 변호사에게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2016년 입국해 처음 검찰에 소환된 날 수사에 불만을 품고 청사에 오물을 뿌린 환경운동가에게도 벌금을 선고한 판결이 눈길을 끈다.

또 이언학(51·연수원 27기) 부장판사는 부산 대동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인천지법, 서울중앙지법, 대법원 재판연구원, 부산지법을 거쳐 최근까지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단독 부장판사로 일해왔다. 이 부장판사는 ‘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을 맡아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또 2016년 ‘반미라 여중생’ 사건 선고 공판에서 아버지에0게 맞아 숨진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직접 낭독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촬영 도중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조덕제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허경호 판사 프로필

(허경호 판사 나이 44·연수원 27기) 부장판사는 허경호 판사 고향 서울 출생으로 상문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허경호 판사 약력 속초지원, 서울고법, 서울동부지법을 거쳐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지난해 2월에 서울중앙지법 민사30단독 부장판사로 보임됐다. 허경호 판사 성향 최근 비보호 좌회전 사고에서 직진 차량도 40%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했으며, 사패산 등산객 성폭행하고 살해한 40대에게 징역 25년 선고하기도 했다.

이명희 갑질 동영상

[단독] "개XX야" 말끝마다 욕...이명희 충격 민낯 영상 확보 / YTN

상습 폭행과 폭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씨가 수행기사를 때리고 욕설을 내뱉는 추가 동영상을 YTN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

당시 수행기사는 매일같이 욕설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는데, 실제로 20분 가까이 되는 동영상에는 50차례 넘게 욕설과 고성이 등장합니다.

김영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고급스러운 바닥 거실로 나온 이명희 씨가 수행기사에게 다가갑니다.

그러더니 대뜸 일정을 확인하라면서 아무렇지 않게 욕설을 내뱉습니다.

[이명희 / 前 일우재단 이사장 : 안국동 지압에서 나 오늘 지압 몇 시 갈 수 있는지 제대로 이 개XX야 전화해서 제대로 말해.]

이 씨가 다짜고짜 트집을 잡으며 수행기사의 개인 휴대전화를 뺏으려는 순간,

갑자기 비명이 들립니다.

수행기사는 당시 이 씨가 느닷없이 허벅지를 걷어찼다고 말합니다.

[이명희 / 前 일우재단 이사장 : 개인 전화? 부숴버려? 왜 개인 전화 왜 일할 때 올라올 때 개인 전화 들고 와? 왜 개인 전화 놓고 XX이야 일할 때 (으악!)]

이후 20분 가까이 50차례 넘게 이 씨의 욕설과 고성이 이어졌습니다.

[이명희 / 前 일우재단 이사장 : 크게 말해! (중요한 행사) 없는데 왜 넥타이 매고 XX이야. 왜 넥타이. 아침 일할 때 넥타이 풀러.]

[이명희 / 前 일우재단 이사장 : 너 어디다가! XXXX 또 오늘 사람 한 번 쳐봐 잡아 죽여 버릴 거니까.]

한때 이 씨의 수행기사로 일했던 A 씨는 욕설은 일상이었고 폭행을 당한 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고 증언합니다.

[A 씨 / 前 수행기사 : 폭행은 뭐 가끔 언제 하루에 한 번이 될 수 있고, 이틀에 한 번이 될 수 있고 그런 정도….]

심지어 이 씨가 얼굴에 침을 뱉기도 했다며, 아랫사람들은 아예 사람대접을 받기도 어려웠다고 털어놨습니다.

[A 씨 / 前 수행기사 : 계단을 내려가는데도 뛰라고 하고, 부르면 항상 개 부리듯이 빨리 안 뛰어. 개 부리듯이 욕하면서 그럴 때 인간 이하죠.]

A 씨는 이명희 씨가 이른바 높은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는 항상 격조 높은 모습이었다며, 분노조절장애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일우재단 이사장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프로필

한진그룹의 회장 조양호의 배우자이다. 자식교육 잘 시킨것으로 유명함. 유전무죄 몸소 실천. 돈 번 경험은. 없고 쓴 경험만 있어 보임. 이정노. 천벌받길 바램. 간절히 위키백과

출생: 1949년 12월 19일 (이명희 나이 68세)

배우자: 이명희 남편 조양호 (이명희 결혼 1973년–)

부모: 이명희 아버지 이재철, 이명희 어머니 김순조

이명희 자녀: 조현아, 조현민, 조원태

학력[편집]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가족 관계[편집]

아버지 : 이재철(1923년) 前 교통부 차관 (임기: 1971년 6월 12일 ~ 1976년 3월 11일)

배우자 : 조양호 한진그룹의 회장

장녀 : 조현아

장남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차녀 : 조현민

박정희 정부 시절의 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차관의 딸로 경제 권력자의 아내가 되어 사회 권력자로 군림하며 극악의 인성으로 수 많은 악행과 갑질을 저지른 것이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인물광녀이다.

이명희는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고, 현 일우재단 이사장에 한국식물화가협회의 부회장이며 보타니컬아트 작가로서 활동중이다.

이명희는 1949년 12월 19일(68세) 대구광역시 출생이다. 이명희는 전 교통부 차관 이재철[1]의 장녀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장녀 조현아, 장남 조원태, 차녀 에밀리 리 조의 어머니이다.

이명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군 제대한 직후인 1973년에 그와 결혼했다. 당시 이명희의 부친 이재철은 항공 정책을 총괄하는 교통부 차관이었고, 이명희가 조양호와 결혼했던 때는 정경유착이 극심했던 시기인데, 이때 대한항공은 더욱 성장하였다. 이것이 그룹 내 공식 직함이 없는 이명희가 목소리가 높은 이유 중 하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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