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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10주기 추모 갑산공원 전남편 조성민 동생 최진영 아들 최환희...

또한 오늘 오전에 열리는 10주기 추도식에는 생전 고인과 각별한 사이였던 방송인 이영자와 홍진경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도식이 열리는 장소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입니다. 이미 팬클럽 회원들이 묘지를 단장하는 등 추도식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최진실 팬클럽 연합회원들은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한강 뚝섬의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그 시절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 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사진과 영화 전시회를 연다고 합니다.

그녀는 1990년대를 대표했던 배우였습니다. 김희애, 채시라, 강수연, 심혜진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돋보적이였습니다. 광고계, 방송계, 영화계를 걸쳐 모든면에 걸쳐서 그 당시 연예계를 지배 했었습니다.

최진실은 1968년 12월 24일 생으로 사망당시 나이는 40세 였습니다. 아버지 최국현과 어머니 정옥숙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동생 최진영이 있었습니다.

그녀에겐 남편이 있었습니다. 야구선수 조성민과는 2년간 뜨거운 열애 후 양가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0년 12월 5일 에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1년 8월 3일 첫 아들 환희를 출산하고 2002년 4월에는 방송컴백도 하엿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2002년 조성민이 일본생활을 정리할 무렵부터 부로하가 시작되었고 2002년 12월 6일 별거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해 12월에 조성민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혼을 발표하였지만 최진실은 본인이 이혼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혼안 안된다며 억울함을 호소 했습니다.

from http://ddoahmom.tistory.com/245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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