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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국과 잘 지내야 하는 이유

인터넷상으로 중국 관련 기사들에 달리는 댓글은 악플이 90%이상이다,

이웃국가와 사실적 근거없는 감정적 대응하는건 결국 우리 손해로 돌아오게됩니다,

중국이 우리에게 그렇게 해로운 국가인가?

사람이 세상을 사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여러가지 있지만,

첫번째 가치는 자존감, 두번째는 먹고사는 경제적 요소라 할수있죠,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는,

자기가 세상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으면 먹지않아 죽기때문으로,

사람들이 하는 행위들은 대부분 자존감 권력욕구에 따른 행동들이고,

우발적인 살인 원인중 큰 부분이 상대 자존감을 건드린것일 수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고,

살아야 되겠다 생각하면 두번째는 먹어야 사니까 경제적 요소를 생각해야하고,

그런 경제적 요소를 깡패에게 강탈 당하지않고 지키기위한 안보가 필요한겁니다,

첫번째가 자존감 두번째가 경제 세번째가 지키기위한 힘이라 생각합니다,

이 순서에서 마지막 힘이 없으면,

때론 자존심도 감춰야하고 경제적 손실도 감수해야하니,

개인이나 국가나 지적, 육체적 힘은 늘 준비해야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로,

둘다 잘 지내야 한국에 좋은 국가들인데,

문제는 이 두 국가가 대결구도를 형성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한다는겁니다,

강대국 주변엔 약소국들이 존재하고, 강대국과 강대국 사이에 낀 약소국들은 늘,

어느 한편을 드는 순간 강대국간 대결구도에서 대리전을 자국 영토에서 치룹니다,

미국과 러시아 대결구도 사이에 낀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러시아 접경국가로, 러시아 흑해함대기지 크림반도는, 러시아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 대결 강화되면 결국 자국 영토에서 전쟁 치룬다

관련 뉴스를 쭉 지켜본 결과는,

친러 대통령과 정부가있던 우크라이나에서,

CIA는 공작을했고 시민 시위 반군에 의해 친러 대통령 러시아로 도피,

러시아어 폐기 반러의지 표출이 러시아를 자극했고,

러시아 흑해함대가있는 전략적 요충지 크림반도를 반러국가에 넘겨줄리 없습니다,

러시아 주민이 절대 다수인 크림반도는 주민투표에 의해 병합됐고,

러시아에서 크림반도로 가는 육로인 우크라이나 동부3주가 러시아로 돌아섰죠,

지도를 보면 알수있듯이,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이나는 수비벽 역할 외곽 국가고,

크림반도 흑해함대 역할이 군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습니다,

최근 시리아 내전연관해선 나토 미국동맹인 터키가 어떻게 친러행보가 가능한지,

지도를 보고 역학구도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능합니다,

크림반도가 흑해함대로 중요하듯이,

흑해에서 지중해로 러시아 함대가 진출하는데있어서,

터키 협조없인 지리적으로 매우 어렵죠,

러시아 흑해 함대가 지중해로 진출하려면, 좁은 이스탄불 해로를 지나야한다, 터키 협조 캐스팅보드 역할있고, 지형적 전쟁 판도를 좌우합니다.

터키 이스탄불을 관통하는 지중해로 연결되는 해로 구조를 볼때 터키 역할은

미러 대결구도에서 캐스팅보드나 다름 없습니다,

아마도 미국이 시리아에서 철군하려는 이유도, 이런 터키와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쿠르드 지원 소탐, 터키 상실 대실 할수있기때문일겁니다,

실제로 터키 에르도안은 미국과 협력하기보단 러시아와 대화를 훨씬 많이 하고있고,

터키 전신인 오스만 제국 일부였던 쿠르드족이 1차세계대전 결과 영국과 프랑스에의해 오스만 제국을 몸통인 터키만 남기고 해체 쿠르드를 터키 이란 시리아 이라크 4개국으로 혈연민족을 분리했기때문에 민족 분리독립 움직임 있는것이고,

현재 국경 영토를 잃고싶은 국가는 4개국중 아무도 없으니,

터키 이익에 역행하는 쿠르드족 수니파 반군(IS=이라크+시리아 수니파반군 연합체)토벌에 지상군으로 이용했던 미국(미국 중동지역 주요동맹국 대부분은 수니파인데 이라크 침공 후세인 정권이 소수 수니파정권인데 해체하고 시아파정권 세운게 미국 딜레마 시작)이 더 큰 이익인 터키 친러 행보에 철군하는게,

경제 군사적 합리적 선택인겁니다,

생화학무기 사용이니 인권탄압이니 하는 얘기는,

공격해야 할 국가에 명분쌓는 절차에 불과한 악의축 만드는 과정일뿐인게,

튀니지발 민주화 시위 흐름이 이집트에 도착 무바라크 장기집권을 무너트렸고,

그로인해 선출된 이집트 종교종파에 따라 민주적 선출된 대통령이,

군사반란에 의해 축출됐고,

그에 항의 시위하는 시민을 무차별 총격 학살한게 현재 이집트 군사독재 정권,

미국 논리에 따르면 당연히 시민 학살 악의축이죠,

이집트 군사정권이 친미 정권임을 느낄수있다.

미국이 지원하는 이스라엘에, 이집트가 협조적이다.

투표율41% 97%득표율은, 오스만 제국 아래있었던 이집트 특성상, 이슬람 주민 다수고, 당연히 친미행보 군사반란 정권에 민심이 없다는걸 알수있다.

군사반란 정권은 친미 행보를 하고있고, 미국무부장관이 방문 친 이집트 발언 뉴스보도하더군요, 이집트는 친미 친이스라엘 친화적이죠? 정권은 분명 그럴겁니다,

사우디는 전제왕정국가로 왕이 국가의 주인인 반민주적인 국가고,

혈연세습 왕조 국가들 특징은,

왕권을 지키기위해 북한처럼 인권탄압은 필연적 요소죠,

국가 재정이 넉넉하면 돈으로 불만을 잠재울수있지만,

아니면 인권탄압은 권력엔 필수입니다,

얼마전 사우디 왕세자 사우디 기업인들 대량 구속수감 돈받고 풀어줬죠?

사우디가 시대에 뒤떨어진, 봉건 독재왕조임을 알수있고, 그런 사우디도 친미하면 용인한다.

그래도 미국이 용인할수있는건 사우디가 미국무기 구매한게 2017년 100조원 때문,

미국이 시리아 이라크 수니파반군 점령지역 공격하면서 백린연막탄 사용한 기사봤습니다, 백린이 몸에 닿으면 뼛속까지 타들어가는 치명적인 무기임에도 미국은 쓰고있고, 군복무할때 포반마다 2발씩 백린연막탄 보유하고있었죠, 지금도 있을껄요?

백린연막탄 관련 설명 블로그

https://goo.gl/e47Xhd

전쟁할때 지휘부는 효과적으로 살상할수있는 무기를 선택하게되고,

전쟁상태에 있는 국가 국민이 죽을땐 포탄에 죽으나 화학무기에 죽으나 똑같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점에서 생화학무기, 인권 운운은 악의축 공격명분일뿐인거죠,

우크라이나나 터키 모두 미국과 러시아 대결구도에 끼어있는 국가지만,

두 국가 위상은 전혀 다르다 생각되는,

지금도 영토 크기가 큰 터키지만, 마케도니아와 중동 아프리카 북부에 걸쳐있던,

터키 전신인 오스만제국 위상이 터키엔 있는 강대국으로 볼수있지만,

우크라이나는 그정도 역사가 없는, 영토만 큰 약소국으로 소련연방에 있던 국가가,

적대 상태에 있던 나토로 바꾸려하니 내전 발생은 필연적 요소가 된겁니다,

러시아 중국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군사적 약소국인 대한민국이 이런 전쟁에 휘말리지 않기위한 행동 선택은 당연히 강대국간 대결구도 강화보단 약화시키는 선택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노태우때부터 시작된 북방외교는 김대중 노무현때 대결구도 약화에 큰 기여했는데,

이명박근혜 9년간 미국 입맛에 맞춘 대결구도 강화에 촛점 맞춘 결과는,

북한 생존보장 저비용 고효율 가성비 높은 핵무장 선택 강화했고,

전쟁밖엔 아무런 선택할수없는 전쟁위기에 빠트렸는데,

다행히 깨어있는 시민이 대한민국을 일깨웠고,

문재인이 사실에 근거한 핵심적인 협상으로 대화국면을 조성한겁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이익은 대결구도보단 대화와 협상통한 평화에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적 협력구도나 생존하는데 있어서 핵심적 국가는 중국입니다,

한반도 주변 지리를 보면 보다 더 분명해지는,

무역에 있어서 동일한 상품 거래라면,

지리적 인접국이 원거리보단 물류비 적어 이익이라는건,

ai파동전 30개 1판 5천원=1개 167원 계란이 미국 수입하면 300원 뉴스로 알수있죠,

중국 러시아 일본은 인접국, 미국은 지구 반대편 안보인다.

한반도 주변 4강이라는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을 생각해보면,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중심축이 유럽에 있는 국가고,

일본은 남북 통일한국 규모와 비슷한 규모라 우리보다 강대국이라 할수없고,

남북 통일 영토는 일본과 비슷하다

영토는 비슷하고 인구도 통일되면 비슷하고,

경제규모는 우리보다 3배 큰 영향력있지만,

일본GDP는 한국 3배정도 된다.

정부 재정 상황을 비교해보면 한국 재정이 내실있는데 비해서,

한국 38% 일본 253% 재정 부실함

부실 덩어리 일본 재정 신용등급이 더 낫은건 당연한 현상,

몇시간동안 시간 투자해서 한반도 주변 4강 경제력 자료 비교해봤는데,

일본 미국 재정 상황이 부실하다, 미국은 무역적자가 원인이고, 트럼프가 미국우선주의 하는 이유,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 생산인구 감소 영향.

아, 정말 미국 어떡하지? 한국 가계부채는 일본 미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

일본 정부 부채는 일본 1년예산 56배로 가장 위험해 보입니다,

물론 마이너스 금리와 무역수지 흑자는 나름 긍정적이지만,

시장경제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니죠?

돈 빌려주고 이자주는, 돈 빌리고 이자도 받고, 시장경제에 역행 버티는거죠,

한국 대일 무역적자 283억불 / 일본흑자375억불 = 일본 무역수지 흑자 75%는,

한국이 일본을 먹여살린다는 말입니다,

물론 자산이 반영안된 수치라 정확한건 알수없습니다,

자산이 얼만진 잘 모르겠네요,

외환보유고가 자산이긴한데 해외 투자금액도 있습니다,

미국은 보다시피 보이지도 않을만큼 지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국가죠,

반면 중국은 어떤가요?

러시아가 머나먼 유럽 모스크바와 상테페터스부르크에 중심이있는데 비해,

중국 베이징(북경)은 가까운거리에있는 중심축이 한국과 가까운 대국입니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중국은 지리적 핵심국가란걸 알수있습니다,

중국에 돈이 몰린다면, 가장 큰 이익 볼수있는 국가가 한국이란걸 알수있는,

2017년 대한민국 무역수지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중국 사드 보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무역흑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

952역불 무역흑자 규모 대비, 중국은 46% 흑자 비중갖고있고, 일본은 283억불 30%적자를 줬다.

통계청 자료를 받아서 엑셀로 국가별 무역수지 손익을 계산해봤는데,

작년에 사드보복 이전 자료로 계산했을땐 수출비중 중국28% 미국21%였는데,

손익계산 비율 다른 차인진 몰라도,

암튼 사드보복에도 불구하고 중국 비중은 더 늘었습니다,

미국 수익이 무역관세부과로 더 줄었단 얘기겠죠,

대한민국 장기간 수출 흑자 밑바탕엔,

GDP8천불 저임금에 기초한 14억인구 중국12조달러 G2,

구매력지수 24조달러 세계1위 중국 성장이 큰 부분으로 있는겁니다,

개인적인 문중 혈연계통 조상을 살피다보니 참 깜짝 놀랐던게,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만 놓고보면 중국은 분명 먼나라지만,

그 이전을 살피고 생각해보면,

중국은 다른 어떤 국가들보다도 혈연적으로도 가깝습니다,

자신의 문중 뿌리를 살펴보세요,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참 놀라운 사실을 알게됩니다,

중국 역사를 살펴보면 한국 성씨에 중요한 국가가 있는데,

바로 주(周)나라입니다, 그 이전 나라가 하나라와 상나라인데 동이족이 세운 국가죠,

동이족이 시작된 지역으로 생각되는 요하문명이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됐다는점에서,

역사이전 태초에 중국은 문명적으로 앞선 동이족에 머리 숙일수밖에 없었겠죠,

기원전 1122년, 지금으로부터 3420년전에 주나라가 역성혁명 상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를 세웠고, 중국 장안성 일대에 기반한 주(周)족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건 아닌,

동이족이 다스리던 제후국 형태로 장기간 존재했던 부족형태 국가들중 하나로,

주나라를 세운 초대 왕인 무왕 희발의 아버지 문왕 서백 희창의 시호 서백이,

상나라 삼공중하나였던 관작 칭호인걸 보면,

현재 처럼 완전한 국가 결속체제는 아니였지만 함께 교류하며 살았다는걸 알수있고,

작은 지역부족였던 주(周)나라가 거대한 중국을 초기에 다스릴수있었던건,

노인공경과 약자보호 예로서 대하는 덕치가 기본였고, 두번째가 분봉제도,

일정 지역을 먹고살수있도록 세금을 상납받는 봉토를 주고 군대지원 충성을 상납받는 친족중심 봉분제도를 시행했고 제후국 70개국은 친족50 공신과 기존 지역토호20,

지역 제후국명이 주나라 왕실 희 성에서 씨로 분화했고, 현재의 각 문중 성이된거죠,

주(周)나라 왕실이 종갓집격이고, 그로부터 3420년간 파생된 성씨는 소종을 거쳐,

현재 성씨를 이루고있기에 성명에 성 한자는 달라도 부계 혈통 뿌리는 같은 성이

의외로 많습니다,

상나라를 멸했다고 주나라가 상나라를 일본처럼 막대했던게 아닌,

후손들에 자기 조상을 모시라고 봉토를 주고 제후로 봉했는데,

이유는 주(周)나라 주족 규모가 15만인가? 중국 규모에 비해 적었고,

적은 규모로 큰 중국을 다스리려면 최선이 덕치였기때문이죠,

주(周)나라가 서면서 70개 제후국으로 나누고 봉분할때,

동이족인 상나라 왕족 기자(箕子) 서여(胥餘)는 5천병사와 함께 평양 (平壤)으로 와 기자 조선을 세웠는데, 여기서 평양은 현재 북한 평양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요하문명이 시작된 현재 동북3성 라오닝성 지역을 말하는것으로,

양평 (壤 平)으로도 불리던 지역인걸 참고하면 한자가 순서만 다를뿐 똑같죠?

삼국지 게임하면 공손일가가 점령하고있던 지역이 양평,

동이족 요하문명이 시작된 그곳으로 주나라에 밀려 많은 동이족이 되돌아 온것이고,

기존에 있던 단군과 기자는 별개 다른 혈통이라기보단 나눠졌다 다시 합친셈이고,

단군이 장단경으로 이전했다 산신이 됐을린없고,

선진 농업기술과 노인공경하는 예법과 덕치 세 싸움에서 소멸됐을겁니다,

1300년이 흐르면서 양평 (壤 平)에서 현재 (平壤)으로 이전하는 과정은 존재했지만,

기자조선 최초 수도는 양평 (壤 平)이고, 기자조선 관련유적도 평양에서 발견되진않는,

양평지역에서 발견된다는걸 읽었습니다,

"주나라 지배층이 q1a이며... 하층민이 하플o계열임을 알수있습니다...

q1a는 오늘날의 동북아시아에 매우 희귀한것이지만... 3천년전까지만 해도... 칭하이성.. 하북성,만주등지에

꽤 많았던듯 합니다... 오리지날 퉁구스인의 하플로 가장 유력한게 q1a입니다.

은나라,주나라,진나라 모두 지배층이 Q1a.N계열이며... 하층민과 노예는 o3,o2계열로 나타난걸로 압니다..... 중국에 퉁구스인의 유전자를 유입시킨게 바로 Q1a,N입니다... o3,o2그룹은 한국인의 약80%인데 이중 o3은 은,주 시대에 반도로 대량이주한걸로 보입니다... 이들이 반도로 이주한 계기는 중국에서 노예생활하며 부역에 시달렸는데... 이것이 괴로워 반도로 이주한걸로 보입니다.. o3은 중국에선 하층민이었지만 반도에선 지배층으로 군림하는데... 고조선,고려,조선 모두 o3이 지배층인걸로 보입니다."

이런글을 봤는데, 중국에서 노예 생활에 시달린게 아니라, 지배하고있다가 역성혁명으로 되돌아간겁니다,

부계 혈통만 보면 동이족과 한족은 중국 지배권을 놓고 경쟁했지만,

족보에 표시되지않는 모계 혈통까지 따져보면,

수천년간 서로 지배하고 섞였는데 구분 어렵습니다,

현재 한(韓)민족은 마한 진한 변한 삼한(三韓)삼국시대 를 기준으로 언급하는것이고,

혈족 중심 주(周)나라가 세월이 흐르면서 다른 개별 국가 춘추전국시대로 흐른것처럼,

3420년전 기자 조선 역시, 최초에 기자가 스스로 나라를 세웠던 무왕이 봉분했던 상관없이 1300년간 요하지역을 중심으로 위만조선에 망하기전까지 별개 국가로 존재했고,

지역 봉분이 성씨와 동일했던걸 참고하면,

삼한(三韓), 마한 진한 변한이 있었고,

( 위만에 망한 기자조선 마지막 준(準)왕=한준(韓準) 마한 수장 월지국 1대왕이,

마한의 중심였던것이나

기원전108년에 망한 위만조선보다 더 오랫동안 존재,

기원전17년에 온조왕에 망한 9대 계왕 한정(韓貞),

8대 원왕 한훈(韓勳)의 세아들 우평(友平), 우량(友諒), 우성(友誠)이,

각각 태원 선우씨(太原 鮮于氏), 청주 한씨(淸州 韓氏), 행주 기씨(幸州 奇氏)

문중 기록도 그렇고 중국 상나라 기자에 뿌리를 둔 성씨는,

이렇게 한국에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주(周)나라와 연관 성씨를 보면,

주나라 문왕과 무왕의 책사였던 태공망 강상 (姜尙)=강태공 성씨에서,

파생된 성씨가 100개가 넘고 한국에도 많은 주요 성씨들이 살고있습니다,

노태우 노무현도 강태공의 후손이랍니다,

시진핑도 강태공의 후손인걸 참고하면,

노무현과 시진핑은 같은 부계 조상 을 두고있는겁니다,

게임까페인데 강태공 성씨관련 자료가 올라와있네요 ^^

http://cafe.naver.com/sam10

게임 까페지만 내용은, 한문으로 쓰여진 사기 번역문, 자기 나름대로 시간을 투자, 알아낸것들이다.

역사자료 게시판에 강한남자당님이 쓴 게시물에 소개돼있습니다,

강태공 강姜씨, 주나라 문왕 희창과 본 부인인 태사( 太姒) 자녀중,

아홉째 아들 위강숙 (衛 康叔) 희봉( 姬 封)으로부터 시작된 강康씨,

주(周)나라 계통 한글 표기만 "강" 동일한 다른 문중인데,

분명한건 둘다 동이족이 아니란겁니다,

기자(箕子) 서여(胥餘)는 동이족이 맞고,

서로 다른 혈통임이 분명한데,

동이족 기 (箕)씨와 주나라 강(康)씨는 기자조선1300년을 군신관계로 함께했고,

기자조선이 위만조선에 망하고 마한 한 (韓) 韓 씨 월지국 한나라를 세웠을때도,

동이족 한 (韓) 韓 씨와 주나라 강(康)씨는 군신관계로 함께했고,

한 (韓)나라가 백제 온조왕에 멸망한후,

조상들 행적은 점령국 백제와 함께 한게 아닌,

강(康)씨는 백제 적대국인 신라와 군신관계를 했던 행적이 나타납니다,

강(康)씨 문중은 고려태조 왕건 조부, 외6대조로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고려이전 태봉국 궁예 정비 역시 康씨로 왕건과 관계를 의심한 관심법에 죽었죠,

사실과 다른 묘사가 있긴하지만, 천추태후에 나왔던 康조 장군과 아버지가

목종을 폐위 역적으로 낙인찍히면서 집안이 몰락했고,

그런 집안 상태로 조상 상계를 분명히 유지 드러내긴 어려운 상황였죠,

조선태조 이성계와도 정릉에 묻혀있는 신덕왕후 康씨 신천 호족은 조선창업과 밀접한 핵심 가문이고 태종 이방원에 의해 아들이 죽으면서 제주 康씨도 생긴걸보면,

중국 주나라때부터 이어진 성씨 문중 흐름은 한국 역사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康봉균, 康금실, 康경화와 좀 창피한 康용석, 주나라 문왕의 후손인데,

한국에서 문중 족보를 시작한게 조선시대라 불분명하다 무시,

후기 삼한만 중시 기자조선을 부정하지만,

유적 발굴 관련 내용이나 각 문중 혈통을 살피다보면 일관성있다는걸 느끼게됩니다,

즉, 중국과 한국은 혈통적으로 완전 분리할수없다 생각되고,

현재는 한족이 중국을 지배하고있지만,

언젠간 다시 지배할수도있는 달라질수있는 문제,

가까운 한핏줄인 조선족엔 가까운 일가 친척도 있죠? 북한주민이 그런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조선족엔 재미교포 일본 조선족엔 재일동포라 칭하면서,

중국교포라하지않고 조선족은 중국인이라며 이질감 만듭니다,

모두 기자조선(箕子朝鮮)에 뿌리를 두고있는 동일한 조선(朝鮮)족이며,

한(韓)민족은 조선족의 일부분인 기자조선 이후 삼한에 뿌리를 두고있는데,

3420년간 이 지역에 살면서 조선(朝鮮)족과 한(韓)민족은 별도로 구분할수없을만큼,

거의 동일한 역사와 혈통을 공유하는 동일 민족입니다,

조선(朝鮮)왕조가 기자(箕子)사당에 제를 모셨던 이유 역시 삼한의 뿌리가 조선에 있다 생각했기때문이고, 그것을 중국사관으로 치부 부정하고있지만,

문제는 부정하기위해선 그에 합당한 역사적 기록이 존재해야하는데,

전한시대 사마천이 쓴 사기에 버금가는 오래된 한국 역사서가 존재하기나 하나요?

환단고기같은 역사적 가치가 불분명한게 전부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출토에 따른 추측성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고고학적 유물 출토에 따른 해석도 중요한 사료임은 틀림없지만,

글로 기록된 옛 기록보단 사실적 접근엔 한계가 많죠,

따라서 글로 기록된 옛 역사서는 해석엔 차이가 있더라도,

기록된 사실은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자(箕子)가 상나라 왕족이자 주나라 무왕에게 홍범구주를 가르친 현자로,

상나라는 동이족으로 주 활동지역인 홍산문화 유적출토로 황하보다 선진문명였고,

중국 하나라를 멸하고 기원전1700년경부터~1122년까지 500년간 중국 다스리다,

주나라 역성혁명에 밀려 동이족 원래 근거지인 요하에 있는 평양,양평(넓고 평평한땅)

으로 돌아간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해석을 어떻게하느냐 차이때문에 부정할순없죠,

기자조선

https://namu.wiki/w/%EA%B8%B0%EC%9E%90%EC%A1%B0%EC%84%A0

고조선의도읍지

http://기초지식칼럼.com/read/read_view.php?idx=96&PageNo=1&SLastCat=03&SText=&SField=a.title&pages=column

홍산문화와 고조선

http://기초지식칼럼.com/read/read_view.php?idx=95&PageNo=1&SLastCat=03&SText=&SField=a.title&pages=column

미군정이후 기러기 아빠까지 많은 자녀를 미국유학보냈고,

병역의무하지않고 돈만 챙겨가는 검은머리 외국인인 미국교포,

재외 동포들이 한국에 주는 장단점은 모두 존재하는데 한쪽면만 보는건 비합리적,

남북문화교류 공연에서 젊은세대가 상호 공감하지못하는것처럼,

미 중 대결구도에 낀 한국인은 대결구도에 필요한 악의축 강화되면 될수록,

내부 갈등은 커질수밖에없는겁니다,

대결구도 갈등이 될수있는 요소들이 최소화될수있도록 노력하는게 국익이고,

혈통적 경제적 지리적 국익은 미국보단 중국에 있습니다,

무역 손익에서도 분명하게 알수있는데, 그걸 부정해야 할 이유가 뭔가요?

중국 상고사 삼황오제는 중국 역사가 아닌 한국사중 일부일수도 있습니다,

갑골문자가 상나라 유적에서 발견되는 상황이고,

중국 한자가 수천년이 넘게 역사에 존재하고,

수천년전 중국 왕실 성씨도 기록된 역사가 있는 마당에,

한국에서만 수천년 뒤진 조선시대부터 시작,

기록 불분명하다며 문중역사 무시하는게 상식에 맞나요?

한국인 혈통적 요소에 할말이 없으니까,

민족은 혈통만 얘기하는게 아니라던데,

그렇다면, 70년간 겪어온 삶의 역사가 전혀 다르고,

생각도 다른 북한과 통일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북한과 통일해야 할 이유는 한민족 혈통외엔 없고,

그것이 이유라면, 수천년간 중국 패권을 두고 경쟁했던 동이족이,

현재 밀려나있다해서 중국을 악의축 만들며 거리를 두는건 비이성적인,

한국의 많은 가문 뿌리가 중국 역사를 빼면 설명할수없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사를 중국역사에 편입하려하듯이,

한국역시 그보다 훨씬 앞선 중국 고대사를 한국 역사에 편입하는게,

한국인 다수 비중을 갖는 문중 혈통상 자연스러운,

시진핑 중국 집권이 문재인 중국 집권으로 바뀔지 누가 알겠습니까,

남북통일은 동북아 안정 경제적 교류 협력이 국익인 중국협조가 핵심으로,

2017년 GDP 19,362,129백만불, 19조달러, 정부재정3조5천억불, 재정적자 2017회계연도(6650억달러) 트럼프감세로 2018년 재정적자 8천억불 초과 예측, 정부재정 부실 개선여지인 무역수지도 5660억불 적자로 개선 여지가 없고,

예멘 침공중인 사우디에 1조4천억 무기 판매했다, 미국 우선주의 경제적 관점에, 미국 도덕적 가치 인권은 없습니다

트럼프가 무기 판매위해 사우디 왕세자 vip 고객처럼 대하고있다.

애플 삼성 스마트폰 특허권 제소에서 알수있는 네모난 스마트폰 둥근모서리는,

과연 이런것에 지재권 부여하는게 옳은가? 논쟁할수있을만큼,

미국과 다른 국가들간 기술격차가 크지않은데,

그걸 근거로 땀흘린 8천불 노동댓가보다 많은 돈 지불하라 요구하는게,

무역전쟁 본질입니다,

따라서 현재 미국으로서 할수있는건,

5만9천불 미국 노동자를 중국처럼 8천불에 일 시킬순없는거고,

세계 각지에 대결구도 분쟁 유발 전쟁에 필요한 첨단 무기 판매가 현실적인 국익,

평화적 통일해야하는 한국 국익과 정면 배치되는 상황이죠?

남북, 북미 비핵화 대화가 아슬아슬한 이유입니다,

정부가 해야 할 기업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이유인 법인세 납부 의무는 감세하는,

미 재정적자 2020년 1조달러 추산

무기판매보단 글로벌 기업이 대다수인 미국 법인세부터 유럽수준 대폭 인상하는게 순서인데, 알다시피 트럼프는 이명박과 같은 재벌 기업 부류라,

기업에 감세해야 경제가 살아나고 낙수효과 서민에 돌아간다는 논리로 감세하는것,

낙수효과 없이 사내유보금만 적립 사유재산처럼 쓴다는건 이미 한국에서 증명됐죠?

세계 최대 기지 제공.."방위비 분담금 이미 충분"

http://v.media.daum.net/v/20180411202104319?d=y

우리가 봉이냐? 평택기지 건설에 8조9천억이나 투입하고,

매년 수천억이나 쓰고있는데 더 내라니,

우리처럼 우리만큼 내고있는 유럽국가 하나라도 대봐라.

트럼프 방문했을때 무기4조원 구매했다며?

375조원 국방비 372억달러(40조원)에 불과한 한국 재정에서,

미군에 지출하는 돈이 적냐? 웬지 삥뜯기는 기분드는게 나만 그런가?

미국과 더 친하고 중국과 덜 친한데도 불구하고 중국 무역 손익이 훨씬 더 큰 이유는,

역시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와 거래가 물류비가 적어 손익이 더 많을수밖에없고,

같은 인접국 일본 무역적자 손익이 283억불 30%나 손실인걸보면,

일본은 한국 살림에 예나 지금이나 도움이 안되는 나라가 틀림없습니다.

from http://tol6560.tistory.com/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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