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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9. 29. 04:19

장우기 이혼 재혼 송혜교 남편

중국 배우 장우기가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장우기는 두번째 남편인 원파원과 합의 이혼한다고 결정을했습니다.

중국의 여러 매체는 26일 두 사람이 부부싸움 도중 상해를 입혀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장우기가 남편과 말다툼 끝에 과도로 남편의 등을 두 차례 찔럿고, 남편 원파원의 등에는 약 1cm 길이의 긁힌 상처가 생겼습니다. 경찰이 수사 도중 장 씨의 피의사실을 공표함에 따라 뒤늦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후에 장우기 측은 침묵을 이어오다가 남펴과 결혼 2년만에 이혼을 발표하게됩니다.

지난 2011년 영화감돋 왕전안과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당시 왕 감독은 46세, 배우 장우기는 25세 21세의 나이차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왕 감독은 2014년 9월 중국에서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왕 감독은 배우 장우기가 집을 비우면 자신의 작업실에서 3일 연속 성매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2015년에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배우 장우기는 2008년 주성치 감독 영화인 '장강7호'로 유명해졌으며 2016년 영화 '미인어'를 통해 톱스타 자리까리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