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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 김민영 11월 결혼 BJ 아옳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트시그널' 시즌 1 출연자인 서주원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한 매체에서는 "서주원, 김민영 커플이 오늘 11월 11일 오후 서울의 한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라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 이전에도 서로 인스타그램에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트시그널 참가자의 첫번째 결혼 소식에 결혼 상대인 김민영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민영은 방송인 겸 모델로 활동중이며 나이는 27살로 24살인 서주원보다 3살 연상입니다. 서주원은 김민영과 만남을 가진지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속도위반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서주원은 직접 나서서 사실이 아님을 밝혀 논란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서주원은 인디고 레이싱팀의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민영이 'BJ 아옳이' 로 활동할 떄 부터 팬이었다고 합니다. 서주원은 김민영의 '성공한 덕후' 로 불리며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과거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자신을 잘 챙겨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 김민영의 다정한 성격을 짐작해 볼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서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해주는 게 좋은 거 같다" 라는 달달한 말을 남겨 많은 여성팬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서주원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교제를 하고 있었고, 예식장은 2월, 3월부터 알아봤었다" 라며 "연애를 하다가 바로 이 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애를 하며 삶을 소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가장 강했다" 고 밝혀 예비 배우자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부부의 탄생에 '하트시그널' 팬들은 축하의 인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너무 잘어울린다" "둘이 완전 선남 선녀다" "완전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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