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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8. 9. 29. 02:08

장우기 이혼 재혼 송혜교 쌍둥이

'중국판 송혜교'로 이름을 알린 배우 장우기의 이혼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상하이 자산가로 알려진 원파원과 협의 이혼했다고 하네요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알고 지낸 지 70일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4일 장우기가 원파원과 말다툼 중 과도를 휘둘렀다는데요

당시 과도로 남편의 등을 두 차례 찔려 약 약 1cm 길이의 상처를 입혔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피까지 본 싸움 끝에 두사람은 이혼을 선택한 것이라고 하네요

장우기는 "하나의 이별은 처음부터 끝까지 해당 커플만의 일"이라고 말했다는데요

그러면서 "오늘로 끝이다. 모든 것이 가라앉고 그 누구도 더 많은 것을 알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네요

장우기는 2011년 2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영화감독 왕전안(왕취안안)과 결혼했었는데요

하지만 왕전안이 매춘으로 경찰에 붙잡힌 일을 계기로 2015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장우기는 2008년 주성치 사단의 영화 '장강7호'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2016년 영화 미인어를 통해 유명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