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토픽셀프 2018. 9. 28. 13:05

하트시그널 서주원 김민영 결혼 임신 나이차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 그리고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이 결혼한다고 합니다.

서주원 김민영 두사람은 오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는데요

두 사람이 만난 것은 '하트시그널'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이나, 신동의 주선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카레이서 서주원은 "슈퍼주니어 신동 형과 작사가 김이나 누나와의 술자리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구체적으로 한 명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상형이 바로 여자친구 김민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이 형과 이나 누나가 김민영과 친분이 있다고 해서 운 좋게 소개 시켜주었고 몇 번의 만남 이후 2017년 마지막 레이싱 대회에 초대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깊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서주원은 "내 못난 성격도 모두 맞춰주는 배려심 깊은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모델 김민영은 "예비신랑이 연하였기 때문에 결혼을 할 것이라는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웨딩 측은 28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요.

특히 서주원은 카레이서답게 유니폼과 헬멧을 활용하여 김민영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두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주원은 2008년 카트레이스 데뷔 후 2010년 코리아카트챔피언쉽 최연소 챔피언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한국인 최초 일본 카트 시리즈 챔피언 등 큰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동안 카레이서로 활동 해오고 있는 중입니다.

아내 김민영은 10년차 뷰티, 피팅 모델로 SBS 유희낙락, 온게임넷의 하스스톤, 게임플러스 등 다수 게임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서주원은 다음 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묘미’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부인 김민영은 꾸준히 모델활동을 하면서 체형관리센터 오픈 및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나이차는 3살로 연상연하 부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