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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YG 소송
지난번 믹스나인 데뷔조의 데뷔 무산으로 논란과 파장이 있었는데요 결국 YG 엔터테인먼트가 계약불이행을오 소소송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모든 오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믹스나인은 JTBC 의 아이돌 그룹 육성 프로젝트였습니다. 믹스나인 참가사가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서 YG 는 :기획사가 정식 소송을 제기한만큼 우리도 법률 전문가와 상의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G 는 "몇달 전에 6곳의 기획사 대표들이 모여서 원만한 협의를 하고 언론에 발표까지 해서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 한 회사가 천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당혹스러워했습니다.
소송을 낸곳은 당시 '믹스나인' 방송 1위를 차지한 우진영이 소속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인데요 YG 가 자사의 영향력을 앞세워서 '믹스나인' 관련 계약을 지키지 않았다고 소송을 낸것입니다.
해피페이스는 소송이 알려진 날 "우리가 제시한 손해배상액 천만원은 우리가 입은 유무형의 손해를 배상하기 위함보다는 대형 기획사의 갑질에서 벗어나 대중문화계가 건전하게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청구한 상징적인 금액"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많은 누리꾼들도 YG 갑질과 양현석 대표 프로듀스의 잘못을 성토하며 해피페이스를 지지하는 의견을 인터넷상에 개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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