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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부용 사업 슈가맨

가수 김부용이 불타는청춘에 새친구로 합류한다고 합니다.

이번 경남 창원 편에 합류해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김선경 박선영도 재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선경은 새롭게 합류한 것이 아니고 1년3개월만에 돌아온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같이 출연했던 멤버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 다른 멤버들과도 친한사이라서 금방 적응했다고 하네요

김광규도 어색해하다가 '깡패오셨다' 라는 말에 금방 성격을 드러내며 친화력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서정희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2년만에 출연하는 김부용이 와서 더 반갑네요

그는 1995년 풍요송의빈곤을 발표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었는데요.

당시 정우성, 고소영, 유오성, 임창정 등이 나왔었던 영화 비트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네요

좋아하는 가수라서 이승훈 PD가 직접 찾아가서 섭외했다고 합니다.

젊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만큼 불청 누나들도 환호하며 반겼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한편 2015년 슈가맨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근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는 라이브 압박으로 인해 연예계를 떠났다고 고백했는데요

13년동안 사업을 하면서 지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있던 유재석에게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96학번이랃고 소개하다 후배네요 라고 하며 자신이 91학번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훈씨와 함께 만났는데 모르시겠냐고 말하자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정우성과 같은 소속사였다고 말하며 닉네임이 리틀 정우성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유덕화, 장국영, 정우성과 함께 초콜릿 4대천왕으로 불렸다고 말핟기도 했습니다.

당시 초콜릿 CF 광고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죠

참고로 김부용 나이는 1976년생이라고 합니다.

from http://heejuk.tistory.com/1870 by cc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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