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서해순

김광석서해순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김광석의 사망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며 아내 서혜순씨가 여기에 연관됐다고 보고 이를 추적하는 영화 <김광석>을 제작해서 개봉했습니다.

영화 개봉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김광석 사망 사건과 같이 살해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변사사건의 경우 공소시효와 관계없이 재수사할 수 있도록 형사소송법 개정안(일명 김광석법)을 발의했습니다.

한편, 김광석과 그의 아내 서해순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김서연씨는 10년 전 사망한 것으로 지난 9월 20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당시 김서연은 16세로 발달장애를 앓고 있었으며, 김광석이 사망한 이후 줄곧 해외에서 지내다 2006년 김광석 추모공연을 보기위해 한국에 잠시 들렀습니다.

당시 2008년에 어머니 서씨와 함께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세간에 알려졌지만 경찰의 확인 결과 2007년 이미 사망을 했으며, 용인의 자택에서 쓰려져 어머니가 119에 신고했으며 병원으로 이송중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서해순씨는 잠적 중이며 딸 서연씨가 갖고 있던 김광석의 음원 저작권은 서씨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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