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밀의정원' 김혜은, 기상캐스터...남편 김인수 의사 딸 김가은 유산...

'비밀의정원'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결혼 남편 김인수 의사 딸 김가은 유산 이혼 가족사 고백

배우 김혜은이 이혼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16일 방송된 tvN '비밀의 정원'에 김혜은이 출연해 지난 10년간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날 김혜은은 "난 10년 동안 정말 순종적인 여자고 희생적인 여자였다. 집안과 남편과 주위 사람들을 위했지만 나는 실체가 없었다. 그런데 연기를 접하고 다른 인물을 연기하면서 깨어나오는 것들이 심하게 폭발적이었다. 이제는 직설적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이혼 얘기까지 나왔다. 그 동안 순종적인건 1등이었으니. 사람 자체가 안보이던 모습이 보이고 못 돌아가니 문제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혜은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3년 3월 1일 (김혜은 나이 45세), 김혜은 고향 부산광역시 배우자: 김혜은 남편 김인수 (김혜은 결혼 2001년–) 자녀 김혜은 딸 김가은 소속사 원엔원스타즈(전속계약체결완료) 김혜은 학력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김혜은 혈액형 B형 친척 김웅길(시부) 학력[편집] 동현초등학교 (졸업) 부곡여자중학교 (졸업) 금정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MBC 아나운서로 근무했다.[1]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 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 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하였다.[2]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했으며,[3]2004년 드라마《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접했다.[4]MBC 퇴사를 결심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 MBC 일일극《아현동 마님》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했다.[5] 여담으로 나름 신데렐라 인생을 살았다. 성악을 접고 방황하던 시절 의사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이 때부터 시가의 눈치를 보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필 이 때 김혜은 유산해 버린 지라 바닥까지 갈 뻔했다. 물론 이후 연기자로서 재기하고, 딸 가은 양을 출산하며 극복해 냈다.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여사장 2014년 남자가 사랑할 때 - 미영 2016년 그래, 가족 - 순임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김혜은 성형 김혜은 몸매

김혜은 남편 김인수 집안

김혜은은 지난해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의 ‘대한민국에서 슈퍼우먼으로 산다는 것’편에 출연해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자신의 고급 아파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은의 집은 고풍스러운 느낌의 가구들과 인테리어, 운동 기구들로 가득 차있다. 넓은 거실과 개인 작업실, 야외 정원, 야외 샤워 시설 등이 갖춰져 있었다.

from http://yoyonew.tistory.com/2044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