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리즈 나이 딸 서동주 근황 위자료

서정희 서세원 리즈 나이 딸 서동주 근황 위자료

서정희 서세원 리즈 나이 딸 서동주 근황 위자료

방송인 서정희의 근황이 공개가 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최근 모습을 공개한것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이혼 후 심경을 전하기도 했었죠.

그녀는 "사건 직후 이모네 집으로 가 방 한 칸에서 엄마와 함께 살았다”며 “당시 ‘마음 놓고 쉴 방 한 칸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서정희는 지난 1980년대 CF스타로 인기를 끌었죠.

서정희는 지난해 8월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이혼을 하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가 법적 조정으로 32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어 화제를 모으며 둘의 딸 서동주 양의 엄청난 학력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는데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MC 강용석은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중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던 중 미국 유학길에 올라 웨슬리 대학교에 입학했다. 참고로 그 대학교는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미국 여대 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웨슬리 대학교 재학 중 MIT에 편입해 수학을 전공한 후 MBA 중에서 제일 유명한 와튼 스쿨에 진학했다"며 "원래는 피아노를 했다가 중간에 미술을 했다가 수학, 경영학까지 섭렵한 수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형자는 "가정 내 불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한 자체가 정말 똑똑하다", 김구라는 "그래도 그나마 서정희가 그래도 마음을 둘 데가 딸이었을 거다"라며 대견해 했다고 하죠.

한편 21일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서세원과 서정희 양 측의 조정이 성립됐다고 하는데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송을 냈던 서정희 측은 이날 조정을 마친 뒤 "양측이 이혼하기로 합의했다"며 "재산분할도 서로 양보하는 차원에서 원만히 해결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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