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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 여름현무학당 경주월드 롤러코스터

나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 여름현무학당 경주월드 롤러코스터

8월10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전현무를 향해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나혼자 산다' 에서 특집으로 꾸민 '여름 현무 학당'에는 전현무와 한혜진 , 박나래, 이시언, 쌈디. 기안84등이 참여했습니다.

'여름 현무학당'은 작년 '여름 나래 학교'에 이은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원조 회장 전현무는 경주의 유적지로 안내하며 회원들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전현무의 의상을 체크해주며 옷 매무새를 고쳐주는 등 실제 연인다운 다정한 느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박나래는 ' 이게 방송이지 신혼여행이냐' 며 소리쳐 둘을 민망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퀴즈게임에서도 첨성대를 만든 돌의 종류를 묻는 문제에 한혜진은 "나는 현무암 밖에 모르겠다" 며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둘의 꽁냥꽁냥한 모습에 지친 무지개 회원들은 " 둘이 데이트하는데 일부러 우리를 데려온것 아니냐 " 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은 단체로 기를 받자는 의미에서 경주월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습니다. 먼저 체험한 이시언과 쌈디, 기안84는 손을 꼭 맞잡고 롤러코스터에 올라탔습니다. 보기보다 어마어마한 높이에 겁에 질린 이들은 "으악 너무높아" " 잠깐만 잠깐만...잠깐"을 외치며 공포에 덜덜 떨기도 했습니다.

엄청난 속도와 회전의 롤러코스터를 체험한 이들은 계속해서 고함을 질러댔으며 이시언은 "이런 제기랄" 이라고 순간적으로 고함을 질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상에서 지켜보던 전현무와 박나래, 한혜진은 이시언과 쌈디,기안 84의 비명소리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무지개 회원들이 다같이 탑승했는데 전현무와 한혜진은 엄청난 스피드에 넋이 나가 입을 꾹 다문채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역사의 고장 경주에서 펼쳐진 '여름 현무 학당'은 100년된 한옥에서의 점심식사와 역사 퀴즈, 귀신의집 체험, 경주월드 롤러코스터 탑승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여름특집이었습니다.

from http://hot100.co.kr/2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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