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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에 나온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쌍둥이 남매 공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가로채널' 에 출연한 이영애가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 이영애는 셀프캠을 통해 쌍둥이 남매와의 단란한 일상을 선보였다. '가로채널'에 이영애의 자녀인 쌍둥이 남매뿐만 아니라, 남편 정호영의 목소리까지 등장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잠에서 이제 막 깬 아들 정승권과 아직 잠을 자고 있는 딸 정승빈의 모습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내면서 애정을 듬뿍 뽐낸 이영애는 아이들과 함께 한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 것이다.

이영애는 현재 아이들의 고향인 양평 문호리를 떠나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상에서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이 아이들에게 "문호리가 좋아? 서울이 좋아?"라고 아이들에게 물었고, 아이들은 입을 모아 "문호리. 뛰어놀 수 있어 좋다"라며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본격적인 셀프캠을 찍기에 앞서 딸 정승빈과 인사를 하던 이영애는 딸 얼굴에 크게 물린 모기에 속상함을 드러내며, "승빈이가 여기 모기 물렸쪄요. 나쁜 모기"라며 "모기가 물렸는데도 예쁘게 봐달라"라고 숨겨둔 애교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남편 정호영과 결혼했고, 2년후인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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