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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제주도집 이상순 재력
가수 이상순이 재벌설이 계속 돌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그의 집안과 재력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4년 결혼한 이후 매직아이에 나와서 이상순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집안 자체에 어머님 아버님이 정말 사이가 좋고, 부부싸움하는걸 한번도 못봤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집안에서 자란 남자라면 평생 믿어도 되겠구나 생각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상순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은 서울 양재동에서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을뿐 재벌은 루머일 뿐이라고 합니다.
학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를 휴학 했다고 하는데요
서울대 얘기도 있는데 딱히 밝혀진 건 없습니다.
2013년 제주도에 있는 이효리의 별장에서 조촐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
말은 결혼식이지만 실제로는 가족들과 식사만 했다고 합니다.
이 별장은 1300평 규모로 명의는 이상순 앞으로 돼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며
2011년 재능 기부 프로젝트 싱글 기억해를 작업한 것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후 유기동물보호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웠으며 현재도 집안에 동물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효리네 민박 방송에서는 혼인신고 얘기도 나왔는데요
제주도에 와서 살게 될줄 상상도 못했다고 말하며 살고는 싶었지만 돈을 벌어야 해서 망설이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상순이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해서 나를 그렇게 좋아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마일리지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남편은 효리 너를 즐겁게 해줄려고 머리를 쥐어짜 만든 멘트였는데 즐겁지 않았냐고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센스가 넘치네요
부부의 모습이 오랫동안 방송에 나오는 건 처음인데요
다정다감한 이상순의 모습에 이효리가 반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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