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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제주도 라운지바 댄스 동영상

이효리 이상순 제주도 라운지바 댄스 동영상

남편 이상순과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서 힐링타임을 갖고 있는 가수 이효리(나이 37)의 모습을 베트남 언론이 입수했어요.신기하네요.싸이같은 글로벌 스타들이야 미국 언론에 자주 등장했지만,쉬고 있는 이효리를 베트남 매체가 관심을 갖다니 말이에요.동남아에서 이효리의 인기가 아직도 엄청난 건가요?

본더치 모자를 쓰고 관능적인 춤실력으로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이효리의 존재감이 아직도 대단한 것 같네요.아무튼 이효리는 이번달 2일 제주도에 있는 레스토랑 겸 라운지 바를 남편 이상순(나이 43)과 함께 찾았다고 해요.베트남 언론이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는 어두운 공간에서 몽환적인 음악을 틀고 있는 남편 이상순의 모습이 보여요.

음악에 심취한 그가 디제잉을 하고 있고,그 앞에 몇 몇 사람들이 모여 가볍게 몸을 흔들고 있네요.이상순이 음악인이긴 하지만 디제잉에도 소질이 있는 줄 몰랐네요.이 틈에서 이효리로 보이는 사람의 뒷모습도 사진으로 공개가 됐어요.뒷모습만 봐서는 이효리인지 애매한데,베트남 매체는 이효리라고 하네요.

민소매 티에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있는 이효리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 듯 리듬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과거 댄스여신으로 불렸던 이효리의 동영상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흥미로운 점은 이번 동영상을 베트남 매체에 제보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도 나온다는 거에요.

국적은 확인할 수 없지만 아시아계로 보이는 이 여성은 라운지 바를 찍은 후 자신의 얼굴도 비추고 있어요.보통 이런 영상이 제보되면 제보자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편집할텐데,베트남 매체는 그냥 내보냈네요.사전에 제보자와 이야기가 됐겠죠?아무튼 오랫만에 이효리의 모습을 봐서 반갑다는 생각이 드네요.(뒷모습이지만)

그리고 남편 이상순의 몽환적인 디제잉 음악이 한국의 우중충한 날씨와 어울리는 것 같아요.많은 사람이 복작거리는 것보다 소수의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즐기는 현장 분위기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드는 이효리와 라운지 바의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 라운지 바 동영상 보러 가기 <---클릭 현재 SNS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요가에 올인 중이라는 이효리.무한도전에서 완벽한 시골 아낙 소길댁으로 변신한 이효리의 모습이 아직도 선해요.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제주도로 내려간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며,다만 가끔씩 예능프로와 노래로 그를 기다리는 대중에게 얼굴도 비추었으면 하네요. 공감버튼 꾹꾹 눌러주실거죠!!

from http://odoriaa.tistory.com/5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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