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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20. 3. 4. 08:24

청하 해명

청하 좋아하시나요? 술 말고 가수 청하입니다.

가수 청하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팬들에게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청하는 지난 2일 솔로 데뷔 1000일을 맞아 V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에게 직접 스태프들의 코로나19 확진 및 특정 종교 관련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청하는 "지금 자가격리를 한 지 꽤 오래됐다. 한국 오자마자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뒤 자가격리 중인 청하는 먼저 "건강하고 잘 지낸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방 안에서 하루종일 지냈다는 청하는 "오해를 풀고 싶다.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그 전부터 다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며 "다른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희 매니저 포함 2명이 확진자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고 저희 매니저는 정말 건강하다. 저만 봐주시는 매니저분이 3분인데 다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청하는 "왜 그렇게 기사가 나갔는지 조금 억울하고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저를 케어해주시는 스태프 분들은 우려할 만한 어떠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여러분들이 걱정할 만한 일은 없다"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한편 청하는 함께 밀라노 패션위크에 다녀온 스태프 중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자가격리중입니다.

이상 청하 해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