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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검사비만 4백?

안녕하세요~ 푸른 개벽입니다.^^

#미국 코로나 제대로 된 통계를 낼 수 없는 이유

미국에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소수에서 멈춰있습니다. 사실은 현재까지 500명 정도만 검사를 했고, 크루즈에서 환자들이 나와도 다른 검사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 감염의학과 교수 Marc Lipsitch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봉쇄가 불가능하며 인류의 40-70퍼센트가 이 바이러스에 걸릴 것이고 대부분은 아무 일 없이 치유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이 바이러스는 계절 따라 유행하는 '감기'의 일부가 될 것라는 것이죠.

2주 전 인터뷰에서 미국 내 감염자 예측은 100~200명 정도였습니다. 미국 CDC는 중국을 다녀온 사람 외에는 검사를 해주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따라서 그 후 지역 감염에 대한 검사는 없었고 지금은 일부 지역 감염 여파를 확인하기 위한 계획이 있으나 우리와 달리 얼마나 퍼졌는는지 확인하는 표본 조사입니다. 어떤 감염학자들은 이미 미국내 감염자는 만 명이 넘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와 달리 미국 감염학자들의 태도가 우리와 이렇게 차이 날까요? CDC집계에 의하면 매년 미국 독감 감염자의 수는 천만명~5천만 명입니다. 의학의 사각지대가 너무 넓어 집계가 불가능합니다. 독감에 의한 사망자는 매년 1만~6만 명인데 이역시 사인을 밝히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 집계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몇 만 명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오차범위에서 무시할 만한 수준입니다. CDC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전염성입니다. 만약 전염성이 일반 독감보다 훨씬 높다면 그땐 미국도 괸심을 가질 것이고 집계가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부담되는 검사비용 때문입니다. 플로리다주 일간 마이애미 헤럴드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의료 장비 회사에 근무하는 한 남성이 지난달 중국 출장을 다녀온 뒤 고열·기침 증세를 보여 마이애미 의대 부설 잭슨 메모리얼 병원을 찾아 코로나 검사를 진행, 2주 뒤 '음성'이란 결과와 함께 3270달러(약 397만원)397만 원)의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입한 보험이 다 보장하지 못해 최소 1400달러(170만원)1400달러(170만 원)는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받은 검사는 혈액을 채취하고 코 안쪽을 면봉으로 훑어내는 비강 검사였습니다.

이 보도를 워싱턴포스트·BBC 등 내외신이 전파하면서 네티즌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코로나 검사비” “미국 의료 시스템은 완전히 망가졌다” 등의 성토가 쏟아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또 미국에서 코로나 검진비만 2000~3000달러대이지만 대부분 보험이 전염병 검진비는 보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즉 사비를 들여 가입할 수 있는 보험도 제한적이고 너무 비싸며, 검사비 또한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정확한 현재 미국 코로나 확진자나 의심자들을 알 수가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현재까지 미국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

코로나 미국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사망자가 총 6명이 나왔는데, 앞으로도 사망자가 속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미국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현지 사회에서 공포감이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주 보건 관계자들은 이곳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전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코로나 진원지로 미국 독감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와 미국 독감이 비슷한 시기에 발병했다는 점 때문입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와 관련, 현지 언론들은 "기국 독감을 의심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에서 발뺌하는 형국입니다.

from http://zzim00kk.tistory.com/4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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