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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침변경

토픽셀프 2020. 3. 2. 08:31

코로나 지침변경

코로나 지침변경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정말 온 나라가 극심한 몸살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금의 위기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지침 변경을 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지침변경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사망자도 늘어나면서 정부는 코로나19 지침변경을 시행했습니다. 그 지침변경 사항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정부의 말은 이렇습니다. 확진환자 80%가량이 의학적 입원이 요구되지 않는 경증환자다.

그렇기 때문에 달라진 코로나19 지침변경에서는 경증환자보다는 중증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는 내용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세균 본부장은 코로나19 대응지침 변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달라진 코로나19 지침변경

1. 코로나19 확진자 80%이상이 경증환자

2. 코로나19 중중환자이 환자보호가 필요

3. 사망자 감소, 상태악화 방지를 위해 중증환자 의료자원 집중 투입

4. 경증환자가 너무 많아 의료진 감염 가능성 상승, 피로도 상승을 막아야 한다

어떤가요? 여러분이 느끼시는 정부의 달라진 코로나19 대응방침. 저는 정부가 왜 코로나19 지침변경했는지 그간의 뉴스를 통해 대충 짐작이 갑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코로나19 확진자 모두를 담을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시겠지만 코로나19 확진자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신천지 신도 모두를 검사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유증상자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물론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는 대 찬성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지침변경 중 코로나19 확진자 중 80%가 경증환자이기때문에 경증환자는 국가운영시설, 숙박시설을 활용해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지원을 한다고 하는건 조금 맞지 않은 대책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유는 코로나19 경증환자 역시 중증환자와 같은 불안한 마음을 갖는건 똑같을 겁니다. 또한 경증환자라고 해서 코로나19 감염을 더 적게 시키는건 아닐테니 말이죠. 하지만 물론 중증환자에 대한 의료자원 집중은 필요합니다.

이유는 당장 생명이 걸려있고 더이상은 사망자가 나오지 않기를 온 국민이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결정이 병원시설 부족과 의료진 부족을 매꾸려는 처사로 보여서 지침 변경이유가 조금은 핑계로 다가 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지만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마 뉴스에서도 보셨다싶이 마스크 농협, 우체국 판매에서도 이런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500만장을 보유해 농협, 우체국에서 팔겠다고 했지만 어떤 지역은 100장을 놓고 판매를 준비해 국민의 원성을 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물론 정부가 코로나19 지침변경 이유를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위한 최선의 방법이었겠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신천지 신도 코로나19 유증상자가 8946명이라고 하니 정말로 큰일인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이만희를 살인죄로 고소하겠다고 발표했죠.

하루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는 코로나19. 하지만 우리나라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멈춰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어서 하루빨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또 많은 분들이 완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from http://acoustic42.tistory.com/140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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