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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수칙, 증상

토픽셀프 2020. 3. 1. 23:36

코로나19 예방수칙, 증상

안녕하세요!

소소하지만 넉넉한 행복 '소넉행' 블로그 입니다.

요새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인 비상 상황입니다. ㅠ

2020년 3월 1일 기준 확진자가 무려 3,736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는 18명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사망자는 주로 노령이시거나 기저질환자 위주로 발생했다지만, 연일 증가하는 사망자수로 인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에 이번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위주로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본적으로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 등으로 들어오게되면서 감여되기도 하지만

주로 바이러스가 뭍은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게 되면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즘 터미널, 기차역 입구 등 공공기관에 손 소독제도 많이 비치되어 있는데요. 손을 씻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여

휴대용 손 소독제를 구입해 휴대해 다니는 것도 손 오염을 방지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겠네요.

두번째는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적인 예방수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침에서 나오는 침에 뭍은 바이러스가

공중에 분사되어 남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옷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본 바, 옷에 뭍은 바이러스는 세탁으로 제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겨울 외투 같이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 같은 경우에는 햇볕에 말리는 노력을 통해 바이러스 제거가 가능하다고 하니, 생활수칙에 반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세번째로는 마스크 착용 생활화 입니다. 요새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 이러한 상황 때문에

정부에서는 우체국 등 공공기관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무료 배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마스크를 구입 혹은 공공기관 무료 마스크를 꼭 하고 다녀,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도록 해봐요!

다만, 마스크 바깥면이 오염되기 때문에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을 때는 마스크가 들어있던 비닐에 다시 넣거나 아니면

마스크 겉면이 지면에 다을 수 있게 보관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꼭 깨끗한 손인 상태에서 착용하도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마스크 안쪽 면이 손에 닿지 않도록 조심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번째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같은 경우 주요 증상이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의심이 될 경우, 지체하지말고 보건소, 지역콜센터 120 (지역번호+120), 1339 콜센터를 활용하여 상담 혹은 검사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다시금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상으로 코로나19 예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출처: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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