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카페 일반인 빚 청산

윤정수 카페 일반인 빚 청산

개그맨 윤정수는 "혼자 놀기의 진수. 카페 안에 있는 여성분, 나한테 1도 관심이 없다"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올린 사진중에는 카페 안에 있는 일반인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가 안된 상태로 나와 논란이 됐는데요

결국 윤정수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진도 다시 올렸습니다.

그 사진에는 그 여성의 모습 위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논란이 계속 되자 직접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윤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의 아니게 카페가 조용하고 편하다 보니 아무 생각이 없었다. 얼굴이 작게라도 나온 여성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수정했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죠

윤정수 인스타그램

현재 그는 MBN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2'에 출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윤정수는 빚 청산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과거 파산이유에 대해 방송이 줄어들면서 과도하게 장사를 확장하게 되면서 보증을 섰다고 합니다.

잘 안풀리니까 살고 있던 집을 경매하고, 차압이 들어와서 파산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6억 3000만원을 보증섰으며 금융권 빚이 8억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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