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마스크 기부 연예인은 누구

코로나 마스크 기부 연예인은 누구

코로나 19의 확진자 1500명을 넘기며 이틈을 타 마스크를 통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에 마스크 기부를 통해 지원을 하는 연예인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마스크 기부 연예인들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며 공포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감염 예방 물품인 마스크, 손 소독제 같은 물품의 수요가 늘어나며 구입의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연예인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예계의 코로나 마스크 기부 첫번째 연예인 주인공은 바로 김고은입니다. 배우 김고은은 국제구호개발 NGO굿에니버스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의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가정을 위하여 1억의 기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고은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정하였다." 라고 말하며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마음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환경부 자연순환 홍보대사로 활동중이기도 한 배우 김고은은 기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 강원도에 발생하였던 산불 피해 주민들이게도 2,000만원의 기부를 행한 이력이 있습니다.

두번재 코로나 마스크 기부 연예인은 바로 함소원 진화 부부입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부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구하기 어려운 마스크 1만개를 기부하였다고 하는데요.

이 1만개의 마스크를 경기도 의왕시청을 통하여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인 독거노인과 어린이 그리고 저소득층의 가정에 배포되길 바란다며 기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방송상에 보여지는 함소원은 돈한푼을 아끼며 얻은 짠소원이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돈을 쓸때는 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착한 마음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 마스크 기부 행렬에 참여하고 있는 3번째 연예인은 바로 의리의 김보성입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보성은 자신의 코로나 마스크 기부에 대한 셀프 미담을 풀며 웃음을 주기도 하였는데요. 정확한 규모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역시 의리하면 김보성이니 만큼 이런 좋은일에도 빠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코로나 마스크 기부 연예인 4번째는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 입니다. 비아이는 코로나 마스크 10만개를 기부를 하였는데요.

하지만 이전에 한 잘못으로 인하여 마냥 좋은 시선만을 받고 있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향후 어떠한 행보가 보여질지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마스크 기부 연예인은 청하와 홍진영 역시 기부를 행한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청하는 생일을 맞치하여 1만개의 코로나 마스크를 기부하였고 홍진영은 국내에 마스크 1000개를 기부 그리고 우한교민의 임시숙소에 코로나 마스크 5,000개를 기부하였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현재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하고 있는 박서준과 톱스타 이영애 그리고 아이유, 정우성, 컬투 김태균, 슈퍼주니어, 김의성, 송중기, 박명수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많은 기부를 행하여 주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 마스크 기부를 통하여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해결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소강사태에 들어섰다고 보였던 코로나19가 특정 단체로 인하여 확산되어 안좋은 시기가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이러한 연예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하루 빨리 해결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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