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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20. 2. 28. 02:46

한상진 일침 "코로나 19 대응 제대로 해야"

한상진이 2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전해 화제입니다. 한상진이 올린 해당 내용은 국가 관리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것이라 한상진의 글에 대해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상진은 "마스크랑 손 소독제 기본 방역 용품은 국가에서 관리를 해줬어야 한다. 이런 시국에서 마스크 수급과 가격도 컨트롤 못하면 어찌하라는건지" 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한상진은 "외교상 불이익을 생각해서 초반 중국인 입국을 막지 못했다면 최소한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기본 방역 용품을 국가가 관리해주는 균형감이 필요했다. 최소한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줘야는게 아닐까"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상진은 "진정 사람이, 국민이 먼저인 나라가 되자. 대구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고 덧붙여 자신의 소신을 전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이다 발언이다","답답했는데 최고" 라고 반응하는가 하면 "정부는 잘 대처하고있는데 뭘 어쩌라는건지..","이때다 싶어 이런글 올리는거 별로.."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마스크·손 소독제 등 인플레이션과 관련 진서연·조장혁 등 스타들이 정부를 향한 쓴소리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강호동·공유·김고은·김종국·김우빈·김혜수·박서준·수지·신민아·유재석·이병헌·정우성·혜리 등 스타들은 통 큰 기부 선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