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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와 치료는?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세간이 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 점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코로나19에 감염 되었을때 감염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와 감염 되었을 때 받게 되는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코로나19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시점에서 어떠한 검사와 치료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이 글을 읽으 시고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에서 조금이라도 걱정을 떨치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병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감염에 의해 우리나라는 비교적 안전지대라고 느껴질 만큼 감염자수가 그나마 적은 편에 속했는데요, 몇일전(작성일 당시) 급속도록 감염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는 어떠한 검사로 판단을 하게 될까요?
1.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하는 검사
우선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의심이 되었을 경우에 음성인지 양성인지 판단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하게되는데요, 이 검사는 호흡기 검체에서 전체 코로나19를 검출 할 수 있는 유전자를 증폭해 검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과가 양성일 경우에 증폭된 산물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는데요, 초기에는 중국에서 발표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과의 일치정도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특정 유전자를 찾을 수 있는 정보가 공개되어 지금은 신속검사(Real Time PCR :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2~3시간 정도가 걸리고 검체 이동, 검사를 위한 사전 준비등을 포함하게 된다면 6시간 정도가 소요 된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가 애매하여 재검사, 검증을 하게 되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의심 환자의 검사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부담을 하게 됩니다. 의심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정확한 비용에 대해서는 보건소에 문의를 해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2. 코로나19 치료
코로나19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우선적으로 음성인지 양성인지 판단을 해야 하는데, 1차 검사에서 음성이거나 양성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검사를 하려면 일정량 이상의 바이러스가 필요한데 증상 초기에는 바이러스의 양이 미비하여 검사를 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이유를 언급하기는 어렵고 바이러스의 특성과 검사 과정의 문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치료제가 없는데 어떠한 치료를 받게 되는 걸까요?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다는건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기 때문에 대부분 환자의 면역력으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인공호흡기 치료 등 회복을 돕는 보존적 치료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실험, 세포실험에서 증식 억제 효과를 보인 약들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코로나19에 대한 것들을 자료화 할 정도로 정보 수집이 되지 않은 상황이어 이를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어느 한 환자의 예를 들면, 심한 폐렴으로인하여 산소 치료를 했는데 발병 2주 이내에 열이 떨어 졌고 산소 요구량 회복도 10일 정도 걸렸다는 예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폐렴 증상이 완지 되었다고 한다면 바이러스 감염도 완치가 된 것일까요? 폐렴 증상이 호전되어 외래 치료를 할 수 있는 환자도 바로 퇴원 시키지 않고 격리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폐렴 증상이 좋아져도 바이러스가 더이상 검출되지 않는다고 입증이 될 때 까지 입원치료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감염에 취약한 산모나 신생아의 경우도 인공호흡기 사용 등 보존적 치료를 적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공인된 치료제가 없어 실험중인 약을 사용 하지만 투약 가능 여부는 약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시점까지의 정보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완전하지 않지만 소아 감영의 증상은 가벼운 편이라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하는 검사와 치료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너무 불안해 하기 보다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개인 위생을 지키고, 면역력을 다시한번 끌어 올릴 수 있는 노력이 현재로서는 공인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으 시점에서 최선의 노력인 것 같습니다. 어서빨리 코로나19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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