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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 수칙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및 예방 수칙

안녕하세요! 알짜백이입니다!

최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들 걱정이 많으실 것 같으며,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늘고있고 마스크와 진단키트, 병실 등은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 더 걱정입니다.

하여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에 대해 정리하여보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란 조류나 포유류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겨울철에 걸리는 감기의 약 3분의 1가량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기에는 원인 모를 호흡기 전염병으로 알려져 우한 폐렴이라 불리었지만 2003년때 사스, 2012년때 메르스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리게 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COVID-19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라고 부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로 전염되며, 감염시 짧은 잠복기를 거친 후 폐를 침범하여 마른 기침과 호흡 곤란, 38℃ 이상의 고열 등의 증상을 발생시킨다고 하는데 초기에는 정말 미약한 호흡기 증상으로 보이기에 혹여 설사, 구토, 근육통 등의 동반 증상이 보인다면 가까운 진료소, 보건소 등을 방문하셔야 하며, 보통 감염 이후 대부분 6~7일째에 회복이 된다고하며, 일부의 환자들에게서 호흡 부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좋지 않은 소식일 수 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나 치료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스스로 회복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하며,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온수 샤워와 가습기 사용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니 본인이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비누와 세정제 등을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감염을 예방해야 하며, 사람이 밀집된 지역, 의심 환자와의 미접촉, 외출 후 복귀시에는 착용하였던 의류 등을 항상 깔끔하게 세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지역으로 분류된 중국의 우한시, 후베이성은 당분간 방문을 자제하시고 최근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곳도 피하시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되며, 보건소, 진료소, 의료기관 등에 방문 또한 자제하시는 것이 2차 감염 피해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감염자의 지속 증가로 검사와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있지만 그 또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철저히 신경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되며,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었기에 항상 예방과 주의를 요해야 할 상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기재한 예방 수칙으로는 손바닥, 손톱 및 비누로 꼼꼼히 씻기, 기침을 할 땐 마스크, 옷소매 등으로 가리기, 의료기관 방문과 호흡기 증상자는 필히 마스크 착용, 감염병 의심시 관할 보건소에 알리기 등이 있으며, 불가피하게 중국 방문시에는 동물과의 접촉을 금하고, 현지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은 자제할 것을 주의하였으며,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을 일체 금지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확진 환자가 현시간 부로 977명 약 1,000명에 이르다 보니 심각한 현상황에서 개인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겨내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from http://ajbi.tistory.com/2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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