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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기상캐스터 나이 학력

이날 김종민과의 소개팅에 나선 여성은 기상캐스터 황미나였습니다. 황미나를 본 김종민 웃음을 참지 못했죠. "원래 커피숍에서 하려고 했는데 특이하게 한번 해보고 싶어서 여기로 한 번 (정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두 사람은 박물관을 돌아보며 걷던 두 사람은 계속 서로 손을 스쳤고 김종민은 어쩔 줄 모르는 듯 손을 주머니에 넣었는데요. 커피숍에 자리 잡은 김종민은 "'심쿵'한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박나래는 "프로 예능인이 방송을 생각한다면 박물관을 안 갔을 것이다. 박물관에서 무슨 분량을 뽑을 수 있겠나. 하지만 박물관에 간 것은 자신이 아는 것을 어필하고 싶기 때문이 아니었나"라며 김종민의 진정성을 높게 평가했는데요.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라고 합니다. 김종민과는 14살의 나이차이가 나는데요. 학력은 극동대학교 항공관광학과를 졸업했다고 하네요. KBS 제주 등 다수의 방송사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했는데요. 현재는 TV 조선 기상캐스터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rom http://macaron7.tistory.com/4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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